갈대습지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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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오색길 4코스와 5코스의 가을풍경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원본을 볼 수 있습니다.※ 상록오색길 3코스인 수변공원길에서 4코스 갈대습지공원길로 이어지는 진입로의 단풍터널이다. 단풍터널을 지나면 이제 본격적으로 갈대습지공원길로 접어든다. 갈대습지공원길에서 본 갈대습지공원 풍경. 4코스가 갈대습지공원길로 명명된 이유가 된 풍경이기도 하다. 4코스의 버즘나무 길. 4코스에 이어서 나오는 5코스 본오들판길이다. 엊그제 추수가 끝난것 같은데 벌써 잘려나간 벼 밑둥에서 푸릇푸릇 새싹이 돋았다. 추수가 끝난 텅빈 들녘풍경. 가을을 밀어내는 가을비가 내리는 날. 만보 걷기에 나섰다. 비는 다행히 소강상태다. 그래서 주변의 늦가을 풍경을 담아 본다. ㅡ2021.11.08.상록오색길 ㅡ 상록오색길 4코스 ㅡ갈대습지 길 위치:안산시 상록구 해안로 820-11..
2021.11.08 -
갈대습지길의 가을ㅡ상록오색길 4코스
가을은 이제 나뭇가지보다 땅에 더 많이 있다. ㅡ2020.11.07.갈대습지길 ㅡ 갈대습지길 봄☞https://gabo.tistory.com/118
2020.11.07 -
상록오색길 4코스 ㅡ갈대습지 길
위치:안산시 상록구 해안로 820-116 3코스 수변공원길이 끝나고 갈대습지길이 시작되는 갈대습지공원 진출로다. 평소에는 갈대습지공원 입구까지 차가 들어갈수 있는데 요즘은 코로나19 때문에 잠정 폐쇄중이라 차량통행도 통제되고 있다. 철지난 갈대밭에 나홀로 푸른 버드나무 ㅡ 몇 일간 극성을 부리던 꽃샘 추위가 끝나고 날씨가 다시 화창해진 일요일, 시간이 없어서 산 대신 둘레길 걷기를 택했다. 온 세상이 봄빛으로 물들었는데 수변의 갈대숲은 아직도 여전히 겨울풍경이다. 라일락의 짙은 향기와 함께 이제 수변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갈대습지공원 지역으로 들어섰다. 갈대습지길은 옛날 쓰레기매립장과 갈대습지공원 사이에 조성된 상록 오색길의 제4코스다. 갈대습지공원 ㅡ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폐쇄된 갈대습지공원의 갈대가..
202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