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3. 24. 13:30ㆍ사진으로 보는 대한민국/여행

안동여행 2.ㅡ조선시대로의 시간여행, 하회마을.
▲이번 안동 여행의 두 번째 여행지는 안동 하회마을입니다.하회(河回) 마을은글자 그대로 '강이 휘돌아 흐른다'는 뜻으로낙동강이 마을을 감싸고 흐르는 지형의 독특한 마을이죠. .▲하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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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실 안내 하기 전에 나오는 테이블 티.
처음 숙박해 본 한옥호텔.
하회마을에 있는 락고재한옥호텔에서의 하룻밤은
양식 호텔에 비해서 조금 불편하지만
여유와 낭만이 있어서 그 자체로 여행 같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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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 인테리어.
로비에 들어서면 호텔이라기보다는
그냥 박물관 같은 분위기에 잠시 잘 못 들어온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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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매니저가 나타나면서 본격적으로 체크인이 시작됩니다.
먼저 차 한잔을 마시면서 객실 안내를 받습니다.
서양식 호텔처럼 한 건물이 아니라
여러 건물로 이루어진 평면 마을형태의 호텔이기 때문에
객실 위치와 편의시설 등을 안내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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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약한 방은 스탠더드형.
그냥 1박만 할 예정이어서 가장 낮은 등급을 예약했습니다.
그래서 별도의 거실 공간이 없는
침실 겸 거실, 그리고 화장실 겸 샤워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바닥이 옥으로 되어 있어서 간결하고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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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실은 오후 4시.
퇴실은 오전 11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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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여장을 풀고
호텔 산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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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
옥장판으로 된 황토흙 찜질방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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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은 마치 마을처럼 조성되어 있습니다.
마을길 중앙으로 맑은 물이 흐르고
물길을 따라 황토흙 맨발 걷기 길도 조성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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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만 보면 영락없는 한옥마을입니다.
그래서 여행하듯 호텔내부 산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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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같은 각각의 건물들이 모두 객실입니다.
각 객실은
한 건물에 두세 개의 객실이 있는 건물도 있고
한 건물이 한 객실인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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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가운데에 있는 정자도 객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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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내부에는
작은 연못과 간단한 석조유물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겉모습만 보면
웬만한 여행지의 한옥마을보다 분위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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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는 조식은 포함,
석식은 예약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메뉴는 '수운잠방'이란 이름의 코스요리.
안동지방 종갓집 음식을 모토로 한 한식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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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맛볼 수 없는 깔끔하고 특별한 맛.
그러나 코스요리의 특성상 진한 맛이 없어서
뭔가 2%쯤 부족한 느낌의 맛이었습니다.
그래도 모처럼 지방 숙소에서 만족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ㅡ2026.03.11.락고재 한옥호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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