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기/시골풍경(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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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은 가을 하늘과 가을 들녘
▲100 년만의 늦더위.기상관측이래 가장 긴 여름.9 월 하순의 기온이 무려 35 도를 넘나 들었지만그래도 가을은 어느새 우리 곁에 와 있다. ㅡ2024.09.26.ㅡ
2024.09.26 -
들판풍경 ㅡ가을이 오기까지 ㅡ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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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예감 ㅡ성큼 다가온 가을.
▲더위가 물러가기를 기다렸다는 듯.오랜만에 찾은 들녘에는 벼 익는 냄새가 가득했다. ㅡ2024.08.28.송산 ㅡ
2024.08.29 -
도나우강의 잔 물결 보다 더 아름다운 무논의 잔물결
▲청소년기봄바람 살랑이는 이맘때들길 걷기를 좋아했었다.아니 일부러 걸으러 간 적은 없었던 것 같다.학교에 갈 때, 그리고 올 때들길을 걸어서 다녔으니까.그때 본 찰랑이는 무논의 잔 물결.얼마나 아름답다고 느꼈던지나중에 학교에서 '도나우 강의 잔 물결'에 대해서 배울 때문득 도나우강의 잔 물결이 이보다 더 아름다울까? 하는 생각을 했던 기억.오늘 들길을 걸으며 다시 그 생각을 해본다. [동유럽 발칸여행 제18화] 헝가리 여행 ㅡ동유럽의 파리 부다페스트(2)부다왕궁▲부다성의 부다 왕궁은 13세기 후반에 처음 건축되었으나 몽골군에 의해 파괴된 후 15세기 마차시 1세 때 재건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오스만 투르크에 의해 또 다시 파괴됩니다. 그리고 다시 1gabo.tistory.comㅡ2024.05.08.ㅡ
2024.05.10 -
덩굴째 뒹구는 호박
▲시골 풍경 중에서 가장 시골스러운 풍경이 호박이 있는 풍경이죠. 호박은 투박해서 더 정겨운 정취를 자아냅니다. 꽃도 열매도 꾸밈없는 수수한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그런데도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열매이기도 하죠. "호박 같이 생겼네" 라거나, "호박꽃도 꽃"이라는 비아냥... ㅡ2023.10.08.ㅡ
2023.10.08 -
운무가 흐르는 가을 들판
▲운무현상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운무는 지표면의 온도와 상층부의 공기 온도 역전현상에 의해서 생겨난다고 하죠. 대기 온도는 보통 상층부로 올라갈수록 온도가 내려가는데 그 반대의 현상이 나타날 때 운무나 안개가 생겨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로 비온 다음날이나 일교차가 큰 날 생겨나죠. ㅡ2023.09.25.ㅡ
2023.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