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기(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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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처럼 ㅡ
▲유래없는 폭설이 된 첫눈이 내리던 날.그 솜사탕 같은 첫눈의 무게를 못 이긴 오색 단풍잎이 새하얀 눈위에 떨어져 오색 별처럼 박혀있었다. ㅡ2024.11.27.노적봉 둘레길.ㅡ
2024.12.13 -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조합도 때론 아름답다.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조합도 때론 아름답다. ▲흰 눈과 붉은 단풍.정상적이라면 이루어질 수 없는 조합이다.불확실의 시대.우리는 기상 현상마저도 불확실한 시대에 살고 있다. ㅡ2024.11.26.호수공원.ㅡ
2024.12.12 -
가을에 만개한 무궁화
▲이 또한 기상이변 때문일까?9월 말인데도 안산의 호수공원에 있는 무궁화동산에 무궁화가 만개해 있었다.말 그대로 화려강산. ㅡ2024.09.23.안산호수공원 무궁화동산.ㅡ
2024.10.08 -
수크령과 강아지풀
▲요즘 시골길을 걷다 보면 가장 많이 만나는 꽃이 있다.수크령과 강아지풀 꽃이다.꽃인 듯 아닌 듯 피어있는 들풀꽃. ㅡ2024.10.01.ㅡ
2024.10.01 -
그림같은 가을 하늘과 가을 들녘
▲100 년만의 늦더위.기상관측이래 가장 긴 여름.9 월 하순의 기온이 무려 35 도를 넘나 들었지만그래도 가을은 어느새 우리 곁에 와 있다. ㅡ2024.09.26.ㅡ
2024.09.26 -
들판풍경 ㅡ가을이 오기까지 ㅡ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