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그릇에 대한 집념은 대단한것 같다. 모처럼 여유시간이 생겨서 어딜 가자고 한다. 무작정 따라나선 곳은 창고형 그릇가게였다. 일산의 '보니타'라나 뭐라나... 여자들에게는 꽤 유명한 곳인듯 골목 깊숙한 곳에 있는데도 꽤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고 있었다. ㅡ2020.01.05.일산 보니타 그릇상가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