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4. 9. 16:25ㆍ생담씨의 산행기/100대명산

관악산 등산코스 ㅡ바위가 노래하고 소나무가 춤을 추는ㅡ 관악산 팔봉능선.
[관악산 등산코스]관악산 횃불바위(관음바위) . [관악산 등산코스]관악산 횃불바위(관음바위) .▲관악산에는 불꽃바위, 혹은 횃불바위라고 불리는 바위들이 많습니다.그중에서도 팔봉능선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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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수많은 관악산 등산코스 중에는
안양 예술공원에서 올라가는 코스도 있습니다.
특히 팔봉능선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접근성이 가장 좋은 곳이죠.
그러나 그 초입에 서울대학교 안양수목원이 자리 잡고 있어서
자유로운 출입이 제한되고 있는 문제점때문에 논란이 많은 곳입니다.
그래서 그 대안으로 조성한 등산로가 우회등산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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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등산로 날머리.
수목원 후문 옆으로 나 있는 우회등산로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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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등산로'언뜻 듣기에는 합리적인 대안이 될것도 같은데
실제 상황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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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등산로 오르는 계단.
물론 수목원만 관람하는 사람들에게는 간단한 산책코스가 될 듯도 합니다.
그러나 관악산 산행을 하거나
산행을 마치고 하산하는 산객들에게는
또 한 번의 등산을 하는 셈이 되는 난이도가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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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지 사이로 보이는 관악산 팔봉능선.
오늘 팔봉 능선 산행을 마치고 그 말 많은 우회등산로를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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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등산로의 총길이는 2.4km.
거리도 짧지않은 거리지만
산등성이를 오르락 내리락거리기때문에 체력소모도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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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화사하게 만발한 진달래꽃이
지친 산객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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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관악산 정상부 산행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걷기 좋은 산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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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봄 색감으로 물들어가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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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쉼터.
등을 기대고 조망을 즐기면서 쉴 수 있는 쉼터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없어서 마냥 즐길 수 만은 없어서 그냥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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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쉼터에서의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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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가 만개한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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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다시 한 번 오르막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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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망데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안양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데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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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은
홀로 피어있어도 아름답고,
함께 어울려 피어있어도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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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데크에서 잠시 내려섰다가
다시 한번 가파르게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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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의 진달래꽃.
한국의 봄 산.
진달래가 없다면 얼마나 황량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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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김소월 시에 나오는 '영변의 약산'이 이러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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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전망데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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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곳에 전망데크가 설치되어 있지만
산 중턱이기때문에 압도적인 조망을 선사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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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을 감상하며 쉴 수 있는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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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바다로 저물어가는 해.
그렇지만 다행히 산길이 끝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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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지금 관악산에 가면
꽃길만 걸을 수 있습니다.
특히 꽃길만 걷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한 사람이라면
꽃길만 걷게 해줄수 있는 약속을 지킬 수 있는 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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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안양수목원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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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늬엿늬엿 저물어갈 무렵에서야 산행이 끝났습니다.
2.4KM의 우회등산로.
1시간 30분이 걸렸습니다.
물론 산행 뒤끝이라서 체력이 고갈되어 많이 걸렸지만
역시 만만한 난이도는 아니었습니다.
수목원길이라면 1.6KM, 30분쯤이면 가능한 거리죠.
여기서 생각해 볼 문제점.
수목원이라는 이유로 시민들의 관악산 접근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것.
그렇다고 수목원이 광릉 수목원처럼 특별하지도 않다는 점 등입니다.
우회등산로 대신 수목원 개방이 더 시급해 보입니다.
수목원 전면개방이 어렵다면
길 양옆으로 펜스를 설치하면 되지 않을까요??
ㅡ2026.04.01.서울대 안양수목월 우회등산로.ㅡ
서울대학교 안양수목원(서울대학교 생명과학대학 수목원)
▲서울대학교 안양수목원은 안양예술공원 끝, 관악산 입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그래서 관악산 등산로 입구 역할도 하는 수목원이죠.관악산 팔봉 등산을 위해서 수목원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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