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7. 31. 20:23ㆍ사진으로 보는 대한민국/서울을 찍다.

▲작년 북한산둘레길 완주에 이어서 걷고자 했던 서울둘레길.
만 1년이 지나서야 스타트를 해봅니다.
여름에도 시원해요.ㅡ북한산 둘레길 1구간 소나무숲길.
▲북한산은 탐방객이 가장 많이 찾는 국립공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고 합니다.한 해 평균 1,000만 명이 찾는 산.북한산 둘레길은 북한산을 한바퀴 도는 70 여 km, 21개 구간으로 이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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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 연장 156.5km의 서울둘레길은 21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입니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습니다.
대중교통으로도 접근하기 쉬우며 주로 경사가 심하지 않은 흙길로 되어 있어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둘레길 개편을 통해 개인의 능력이나 방문 목적에 따라 코스를 완주할 수 있도록 기존 서울둘레길 8코스에서 21코스로 개편하였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건강과 여가를 위해 이용할 수 있는 적정시간을 2~4시간으로 설정하여 기존 코스별로 2~5개 코스로 세분화하였습니다.,서울 둘레길 홈페이지 참조 ☞(https://gil.seoul.go.kr/content.do?key=2304100029)

▲서울 둘레길 1코스 출발점은
도봉산역 옆에 있는 서울창포원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창포원 북문이 시작점이죠.
자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도봉산역 공영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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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포원 소나무 숲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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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역에서 나오면 연결되는 서울창포원.
일단 서울 창포원을 한 바퀴 돌아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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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둘레길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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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스 개념도입니다.
1코스는 서울창포원에서 당고개공원갈림길까지 6.3km입니다.
평균 소요시간은 2시간 50 분.
난이도는 중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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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핀 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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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교에서 본 중랑천.
창포원에서 나와 중랑천길을 잠깐 걷다가 상도교를 건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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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둘레길 표식.
이 두가지 표식이 갈림길과 커브길마다 꼼꼼하게 되어 있습니다.
100m 이상 이 표식이 끊겼다면 길을 잘 못 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럴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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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동네길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수락산 산길로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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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산길이 좋습니다.
아침 시간이지만 이제 20 분쯤 걸었는데
옷이 땀으로 흥건히 젖었습니다.
아무튼 여름 산행은 천천히 걸으며 체력 안배를 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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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개울을 건너면서 길은 더욱 산 속 깊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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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깨알같은 표시도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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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정상으로 오를 수 있는 삼거리.
천혜의 조망이 기다리고 있는 정상으로 오르고 싶은 충동.
그러나 더운 날씨엔 무리하지 않기.
이제 1.9km를 걸었습니다.
여기서부터 1km쯤은 걷기좋은 능선길입니다.
[수락산 등산코스]석림사에서 오르는 수락산(석림사코스) 1.
▲석림사: 경기 의정부시 동일로 122번 길 177.수락산은 거의 20 년쯤 전에 다녀온 산이다.그래서 어렴풋이 기억에는 있는 산이지만 어느 코스로 올랐는지 전혀 생각이 나지 않는다.여름날 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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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고의 세월을 살아낸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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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락골을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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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스의 중간 지점.
수락역과 수락산 정상 방향으로 갈 수 있는 사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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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사이로 보이는 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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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에 쉴 수 있는 테이블.
여기서 두번째 휴식을 취하고 다시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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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역에서 4km 지점.
노원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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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숲체험공원과 어른들의 무장애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는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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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바위.
동네 아이들이 붙인 이름이라는데
공감이 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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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래바위입니다.
역시 동네 아이들이 붙인 이름이라고 합니다.
마치 헤엄치는 향유고래의 등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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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 데크길이 끝나는 지점.
마들역으로 연결되는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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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의 기온이 연일 40도를 넘었다는 뉴스.
40도는 동남아시아 나라들의 애기로만 알았는데
이제 우리의 얘기가 되었습니다.
지구 온난화.
그래도 숲은 여전히 싱그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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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처럼 독특한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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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3번째 휴식을 취합니다.
쉬엄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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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새겨진 바위.
항상 이런 글씨를 보면서 드는 생각.
어떻게 돌에 이렇게 정교한 글씨를 새길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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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 박혀있는 돌.
어떤 자연현상이 있었기에 이런 바위가 생겨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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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발자국 바위.
전설에 의하면
"옛날에 거인이 수락산에 살면서
산을 오르내리는 사람들과 수락산의 동식물을 지켜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주변이 개발되면서 마을 공동체가 해체되자
수락산을 버리고 떠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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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이 많은 구간.
그래서 1코스는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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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높은 곳에 꼭 운동시설을 설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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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전경을 볼 수 있는 첫 번째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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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이제 워낙 높이 올라왔기 때문에 가끔씩 조망이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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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장 전망대.
그리고 두 번째 전망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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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죠.
대단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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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본 불암산입니다.
불암산.
생각보다 멋진 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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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의 장쾌한 자태.
오른쪽부터 인수봉, 백운대, 만경대.
삼각산의 위용.
역시 명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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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이 롯데 타워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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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은 온통 바위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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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장터.
그래서 6, 70년대 개발시대에 토목공사에 이용하기 위해서
수락산 바위를 석재로 공급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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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장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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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고개공원 갈림길.
드디어 1코스 종점에 도착했습니다.
500m 거리에 불암산역이 있죠.
2코스까지 이어서 걸을 수도 있지만 무더위 때문에 그냥 걷기를 마치고 하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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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역과 불암산역 방향으로 갈 수 있는 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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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완료 지점인 당고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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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1코스는
도봉산역에서 불암산역까지 6.3km입니다.
지하철역과 역이 연결되어 있어서 교통편도 좋은 구간이죠.
그러나 대부분이 수락산 구간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평균 걸리는 시간은 2시간 50분쯤이지만
많이 쉬고 천천히 걸었기 때문에 3시간이 조금 더 걸렸습니다.
ㅡ2026.07.29.서울둘레길 1코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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