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꽃 향기와 찔레꽃 향기.
2026. 5. 22. 13:46ㆍphoto essay ㅡ생각을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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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꽃 피어있는 추억의 시골길
안산의 항가울산 자락에는 요즘 보기가 쉽지않은 추억의 길이 있다. 옛노래 가사처럼 '소달구지 덜컹 대는' 그런 길이다. 황톳길 양 옆으로 아카시나무가 많아서 나는 매년 이맘때면 추억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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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아카시아꽃
▲10여 년 넘게 자주 다니는 동네 뒷산이 있다.수년 전 그 산 어귀에서 발견한 분홍 아카시아꽃.아마도 작은 텃밭 주인이 심은 모양인데 생전 처음 보는 붉은색 아카시아꽃이었다.그때는 내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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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와 찔레.
아카시아와 찔레는 우리 세대에게는 추억의 꽃이죠.
그래서 고향의 꽃이기도 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함께 피는 두 종류의 꽃은
모양은 수수하지만 향기는 짙은 꽃들입니다.
아카시아꽃 향기가 은은하면서도 달짝지근하다면
찔레꽃은 진하면서도 옛날 싸구려 동동 구루무 화장품 냄새처럼 구수하죠.
오늘은 뒷산에 올라 아카시아 향기와 찔레꽃 향기에 흠뻑 취하고 왔습니다.
ㅡ2026.05.2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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