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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씀바귀
▲씀바귀.쓰다는 뜻으로 그렇게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어렸을 때는 싸랑부리라고 불렀으며그저 토끼밥 정도로 생각했던 들풀이다.나물로 먹는 다는 이야기는 듣기는 했지만 실제 나물로 먹었던 기억은 없다.나물로 먹어본 건 어른이 되어서다.처음 먹어본 맛의 느낌은 오묘함이었다.쓰면서도 입맛이 당기는.그래서일까?봄에 식욕을 돋우는 음식이라고 한다.아무튼 그 씀바귀의 종류가 무려 10 여 종이나 된다고 한다.선씀바귀, 좀씀바귀, 벋음씀바귀, 노랑 선씀바귀, 산씀바귀, 흰 씀바귀, 벌씀바귀, 갯씀바귀.그중에 오늘 담은 씀바귀꽃은 선씀바귀꽃이다.ㅡ2024.05.02.ㅡ
2024.05.02 -
[불암산 등산코스]2.천혜의 자연 전망대 불암산 정상
[불암산 등산코스]철쭉동산에서 오르는 불암산 산행(1)▲임도 보고 뽕도 따고.도랑치고 가재 잡고.마당 쓸고 동전 줍고.1석 2조.꽃구경도 하고 산행도 하고.그런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 불암산입니다.그래서 불암산 등산코스를 검색해 보니 무려 10gabo.tistory.com▲위의 포스팅에 이어지는 글입니다.불암산의 높이는 해발 508m입니다.그러나 정상에 서면 마치 1000m 급 정상에라도 서는 듯한 느낌입니다.워낙 웅장하게 우뚝 솟은 암봉이기 때문입니다.갓 500m 초반의 산정에서 느끼는 벅찬 감정.그래서 정상에 오른 산객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대단한 큰 산에라도 오른듯한 감격에 어린 표정입니다.동행한 아내도 마찬가지입니다."우와! 서울에도 멋진 산들이 많네ㅡ"그동안 북한산 관악산만 다녀서 그렇습니다.사..
2024.04.29 -
[불암산 등산코스] 1.철쭉동산에서 오르는 불암산 산행
▲임도 보고 뽕도 따고.도랑치고 가재 잡고.마당 쓸고 동전 줍고.1석 2조.꽃구경도 하고 산행도 하고.그런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 불암산입니다.그래서 불암산 등산코스를 검색해 보니 무려 10 여개가 넘습니다.하긴 서울 근교의 산은 대부분 그렇지요.자신들의 집 뒷골목으로 너도나도 오르다 보니 모두 길이 된 것입니다.그래서 사실 10 코스로 분류는 되어 있지만 다람쥐 길처럼 딱히 코스별로 구분하기도 쉽지 않습니다.더군다나 서울 둘레길까지 겹쳐있어서 더욱 그렇습니다.▲아무튼 불암산 힐링타운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힐링타운 주차장은 70 여대쯤 주차가 가능하고무려 4시간이나 무료입니다.▲산길에 들어서자 힐링타운이라는 이름에 걸맞게무장애 데크길은 물론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쾌적하게 조성되어 있습니..
2024.04.28 -
애기사과 꽃
▲공원에서 화사하게 핀 사과꽃을 만났습니다.물론 우리가 먹는 사과와는 차이가 나는 애기사과 꽃이지만 꽃의 모양은 똑 같은 꽃입니다.요즘 사과대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사과 값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특별히 담아 본 사과꽃입니다.사과 한 알에 만원이 넘는 시대.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가장 큰 이유는 기상이변으로 작년 작황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죠.기상 이변, 기후 변화가 우리 실생활에 이렇게 빠르게 영향을 미칠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그럼 기상 이변은 왜 일어날까요?지구의 환경 변화 때문이라는 게 대부분 전문가들의 일치된 의견이라고 합니다.특히 탄소 때문이며 탄소는 인간이 편하게 살기 위해서 사용하는 에너지 사용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ㅡ2024.04.22.안산 ..
2024.04.27 -
튜립이 있는 풍경
ㅡ2024.04.25.안산 호수공원ㅡ
2024.04.25 -
꽃 하트의 치명적인 유혹 ㅡ금낭화
ㅡ2024.04.24.ㅡ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