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있는 풍경
2022. 4. 12. 22:23ㆍ바라보기/풍경
한 때 왕따나무라는 말이 많이 쓰인적이 있다.
그러다가
'왕따'라는 말에 거부감이 생기면서
요즘은 많이 쓰지 않는것 같다.
맞다.
나무는 왕따 시킬줄도 모르고
왕따 당하지도 않는다.
오직 씨뿌려진 곳에서
환경에 적응하며
최선을 다해서 살아갈 뿐이다.
ㅡ2022.04.03.시화호 갈대습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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