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부여행(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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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여행)ㅡ 우리나라 사람들의 American dream의 전초기지 LA 와 헐리우드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원본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일정. 헐리우드 시내 관광과 유니버셜 스튜디오 관람후 LA한인타운 방문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는 날이다. LA로 가는 길, 다시 마일 트레인을 만난다. 그러나 역시 끝을 보는데는 실패 했다. 스타의 거리 허리우드 거리에 입성했다. 두번째 방문이라서 그렇게 기대를 하지않은 방문지이지만 유니버셜 스튜디오 선택관광을 하지 않기때문에 이곳에서 자유시간을 가졌다. 패키지여행에서 얻는 자유시간은 늘 부족하기 마련이지만 여기서는 워낙 많은 시간이 주어져서 어떻게 보내야 할 것인지 내심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다. 그래서 일단 시내 투어버스를 타기로 했다. 올리비아 뉴튼 존. 투어버스 예약을 하고 시내 스타거리를 활보했다. 그중에는 우리의 국민배우 ..
2021.09.03 -
(미국 서부여행)완전한 소비도시 라스베거스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원본을 볼 수 있습니다.※ 라스베가스. 도박의 도시, 사막의 도시,부자의 도시, 사치의 도시. 호텔의 도시... 보편적으로 부정적인 이름으로 불리는 라스베가스에 입성했다. 그 부정적인 이름을 의식해서인지 요즘 새롭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이름이 종합 엔터테인먼트 도시라고 한다. 전망대. 첫번째 일정으로 (선택관광.50불) 전망대 관람을 했으나 우리 일행은 두번째 방문이라서 그냥 패스했다. 덕분에 자유시간을 얻어서 모처럼 시내 활보를 한다. (이동중 촬영) 라스베가스는 호텔의 도시다. 그래서 호텔마다 나름의 테마가 있는 호텔로 건축을 했다고 한다. 그중에 정원을 테마로 한 호텔이다. 계절마다 계절에 맞게 새롭게 꾸며진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명동 같은 라스베가스의 보행 번화가다. 지난번..
2021.08.31 -
(미국 서부여행)옛 영화의 뒤안길 ㅡ켈리코 은광촌에 가다.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원본을 볼 수 있습니다.※ 서부여행 3일차로 찾은 곳은 골드러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은광촌을 방문했다. (이동중 촬영) 서부의 대표적인 지형이다. 산은 산이되 바위도 없고,나무도 없다. (이동중 촬영) 잡초마져도 살 수 없는 황무지. 그 황량한 산아닌 산을 지배하는 자는 바람이다. (이동중 촬영) 그 바람은 나무나 풀이 아닌 풍차를 키웠다. 나무처럼 심겨진 풍차는 전기를 만들고 전기는 또다른 생명의 원천이 될것이다. (이동중 촬영) 마일 트레인. 길어서 기차... 그 기차가 마일트레인이 되었다. 지나면서 저 기차를 몇번 만났지만 도대체 끝을 볼 수 없었다. 길이가 무려 1마일이나 된다고해서 그렇게 부른단다. 1마일이 1.6km가 넘는 길이니까 지나는 버스에서 끝을 보기를 기..
2021.08.30 -
(미국서부 여행)자이언 캐년ㅡ수억년 바람의 흔적을 보다.
브라이스 캐니언에서 일출관광을 한 후 이번 여행의 마지막 대자연 관광인 자이언 캐니언으로 간다. (이동중 촬영) 2시간 반을 이동하는 내내 창밖 풍경은 또 다른 캐니언이었다. (이동중 촬영) 자이언 캐니언은 그랜드 캐니언,브라이스 캐니언,엔텔로프 캐니언과 함께 미국 서부의 4대 캐니언이다. 중간 휴계소에서 ㅡ 2시간 30분을 달려서 자이언 캐년 지역에 들어섰다. 그랜드 캐니언이 웅장함으로 대변되었다면 엔텔로프 캐니언은 부드러운 곡선과 색의 향연이었다. (이동중 촬영) 그리고 브라이스 캐니언이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을 뽐내는 협곡이었다면 자이언 캐니언은 거대한 암봉들의 향연이다. 모양만 다른게 아니다. 그랜드 캐니언,자이언 캐니언이 붉은 색이라면 자이언 캐니언은 회색,흰색계열의 거대한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0.02.02 -
미국서부여행 ㅡ그랜드캐년, 그 장엄함 앞에 서다.
원본사진보기 ☜클릭 2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일행은 우선 경비행기부터 탔다. 경비행기는 그 신비한 미로같은 길 위를 날아서 그랜드 캐년 협곡을 향해서 간다. 그랜드 캐년은 미 서부여행의 핵심이다. 그래서 그랜드캐년으로 가는 날 아침은 채 해가 뜨기도 전에 시작되는 투어이지만 모두들 불만이 없다. 오히려 들뜬 기분으로 출발을 서두를 정도... 콜로라도 강. 협곡에서 가장 먼저 우리를 맞아주는 건 그랜드 캐년을 가로질러 흐르는 짙푸른 콜로라도 강이었다. 그랜드캐년지역으로 가기전 황야지역. 그랜드 캐년에서 두번째 타는 경비행기다. 마눌님은 지난번 방문때 탔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멀미 때문에 이번에는 타기 싫다고 해서 혼자 탔다. . 경비행기는 이윽고 어느새 밀림지역과 황무지를 지나 그랜드 캐년 협곡에 들어섰다. ..
2020.01.14 -
미국서부여행 ㅡ요세미티 국립공원
원본사진 보기☞클릭 http://www.gwailnm.com/?p=10485☜ 더 많은 사진보기 ㅡ많은 볼거리보다 오래 머물고 싶은 곳 ㅡ ㅡ2017.11.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ㅡ
2020.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