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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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여행)ㅡ 우리나라 사람들의 American dream의 전초기지 LA 와 헐리우드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원본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일정. 헐리우드 시내 관광과 유니버셜 스튜디오 관람후 LA한인타운 방문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는 날이다. LA로 가는 길, 다시 마일 트레인을 만난다. 그러나 역시 끝을 보는데는 실패 했다. 스타의 거리 허리우드 거리에 입성했다. 두번째 방문이라서 그렇게 기대를 하지않은 방문지이지만 유니버셜 스튜디오 선택관광을 하지 않기때문에 이곳에서 자유시간을 가졌다. 패키지여행에서 얻는 자유시간은 늘 부족하기 마련이지만 여기서는 워낙 많은 시간이 주어져서 어떻게 보내야 할 것인지 내심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다. 그래서 일단 시내 투어버스를 타기로 했다. 올리비아 뉴튼 존. 투어버스 예약을 하고 시내 스타거리를 활보했다. 그중에는 우리의 국민배우 ..
2021.09.03 -
(미국 서부여행)완전한 소비도시 라스베거스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원본을 볼 수 있습니다.※ 라스베가스. 도박의 도시, 사막의 도시,부자의 도시, 사치의 도시. 호텔의 도시... 보편적으로 부정적인 이름으로 불리는 라스베가스에 입성했다. 그 부정적인 이름을 의식해서인지 요즘 새롭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이름이 종합 엔터테인먼트 도시라고 한다. 전망대. 첫번째 일정으로 (선택관광.50불) 전망대 관람을 했으나 우리 일행은 두번째 방문이라서 그냥 패스했다. 덕분에 자유시간을 얻어서 모처럼 시내 활보를 한다. (이동중 촬영) 라스베가스는 호텔의 도시다. 그래서 호텔마다 나름의 테마가 있는 호텔로 건축을 했다고 한다. 그중에 정원을 테마로 한 호텔이다. 계절마다 계절에 맞게 새롭게 꾸며진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명동 같은 라스베가스의 보행 번화가다. 지난번..
2021.08.31 -
미국 동부여행 ㅡ검은 협곡 오저블케이즘
미국과 캐나다여행 7일째. 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다시 미국으로 들어가는 날이다.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원본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새벽같이 몬트리올 숙소를 나섰다. 아직 어둠이 채 가시지도 않은 시간. 국경을 넘기 전 캐나다쪽 면세점을 방문했다. 주류는 캐나다 면세점이 싸다고 해서 발레인타인 두병을 사고 다시 미국 국경에 도착했다. 가이드가 단체 입국 심사를 하는 동안 국경에서 일출을 맞는다. 꼭두 새벽에 문을 연 면세점. 양주 값은 확실히 쌌다. 그리고 다시 미국땅. 금방이라도 비가 올 듯 잔뜩 흐린 새벽길을 달린다. 나라는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바뀌었지만 차창밖 풍경은 아직 그대로다. 땅보다 하늘이 더 스펙터클한 풍경이 계속되다가 서서히 미국풍의 풍경이 펼쳐질 즈음. 어느 이름모를 호숫가에서 잠시..
2021.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