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오늘의 풍경 그리고 오늘의 명언/풍경(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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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산
ㅡ2020.04.13.수리산 ㅡ
2020.04.24 -
봄 동화
ㅡ2020.04.14.안산 호수공원 ㅡ
2020.04.18 -
제주 광치기 해변
제주도의 사진 명소로 알려진 광치기 해변은 검은 모래와 푸른 이끼가 독특한 바닷가 풍경을 자아내는 곳이다. 특히 용암이 빠르게 냉각되면서 판형태를 띤 이끼낀 푸른 바위와 멀리 성산 일출봉의 조화가 다채로운 풍경을 연출한다. ㅡ2019.03.06.제주 광치기해변 ㅡ
2020.03.04 -
태백산 예술나무
재작년 여름 사진 말 그대로 예술나무다. 죽은 듯 살아있고 살은 듯 죽어있는 나무, 천년은 살았을거라는 나무, 그리고 다시 천년은 버티고 있을거라는 나무다. ㅡ2020.02.18.태백산 ㅡ
2020.02.23 -
태백산 상고대
공기중의 수분이 급속하게 얼어붙는 현상을 상고대라고 한다. 상고대는 습도가 높고 기온이 낮은 환경에서 쉽게 발생한다. 일반적인 서리는 지표면에 주로 형성되지만, 상고대는 높은 나뭇가지 등에 주로 발생한다.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호숫가나 고산지대 나뭇가지에 하얗게 얼어붙는 현상이 대표적이다. 아름답고 신비한 자연 현상중에 하나다. ㅡ2020.02.18.태백산 ㅡ
2020.02.23 -
주목이 있는 풍경
주목은 200만년 전부터 우리나라에 살기 시작했다고 한다. 점봉산,설악산,소백산,태백산,덕유산,지리산,한라산까지 높은 산에서 어김없이 만날 수 있으며 장수하는 나무로 유명하다. 강원도 두위봉에 있는 주목은 무려 1,400년이 넘었다고 한다. 그시대의 명장 김유신,계백장군과 동갑이란다. 더군다나 죽어서도 1000년을 썩지않는다고 하니 그러고보면 우리네 인간은 얼마나 하찮은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것인가? 주목나무 옆에선 한 없이 겹손해야 하고 한없이 우러러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ㅡ2020.02.18.태백산 ㅡ
2020.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