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봄을 부르다.

2021. 3. 12. 18:14바라보기/꽃

 

728x90

 

 

 

 

 

 

 

 

 

 

 

 

 

 

 

 

 

 

 

 

 

 

 

 

산책을 하는데 어디선가 향긋한 매화 특유의 향기가 난다.

두리번 거릴것도 없이 금방 한그루의 매화나무를 발견했다.

매화나무는 이제 막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고 있었다.

유명 매화마을이 아닌 동네 길가에서 만난 매화나무 한그루...

여행이 쉽지 않은 요즘이라서

더욱 반갑고 이뻐보였다.

 

 

 

ㅡ2021.03.09.안산문화원 ㅡ

 

 

728x90

'바라보기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겹벚꽃  (4) 2021.04.29
오늘의 풍경 오늘의 명언  (0) 2021.03.26
수리산 야생화 ㅡ노루귀와 꿩의바람꽃  (0) 2021.03.23
벌 날아 온다.ㅡ봄을 알리는 매화와 산수유  (0) 2021.03.18
역시 가을 느낌엔 코스모스  (0) 2020.10.09
나팔꽃  (0) 2020.10.07
장미꽃 터널  (0) 2020.06.05
꽃과 벌  (0) 2020.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