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봄 ㅡ매화
2022. 4. 2. 09:25ㆍphoto essay ㅡ생각을 찍다.
반응형
매화는 봄을 부르는 꽃의 끝판왕입니다.
그러나 사실 봄만 부르는게 아닙니다.
진한 매화 향기는 꿀벌을 부르고
매혹적인 꽃잎은 사람을 부릅니다.
혹한을 이겨내고 피어나는 강인함.
매혹적인 꽃 모양.
달큰한 향기.
그래서 梅.蘭.菊.竹 사군자 중에서도 우리 선조들이 유난히 사랑한 꽃입니다.
지금 공원에 나가면 그 달큰한 향기와 화사한 꽃을 만날 수 있습니다.
ㅡ2022.03.29.안산 호수공원 ㅡ
반응형
'photo essay ㅡ생각을 찍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을 담다.ㅡ호수 속의 봄 (2) | 2022.04.28 |
---|---|
봄의 색을 담다. (2) | 2022.04.24 |
봄은 강가에서부터 온다. (1) | 2022.04.22 |
봄날, 연두빛 아침을 걷다. (7) | 2022.04.19 |
미리보는 봄 ㅡ 봄까치 꽃 (2) | 2022.03.31 |
미리보는 봄 ㅡ꽃다지 (0) | 2022.03.30 |
미리보는 봄 ㅡ돌단풍 꽃 (2) | 2022.03.27 |
2022년 새해 아침 단상 (2) | 2022.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