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다.ㅡ홍매화와 청매화

2023. 3. 15. 05:47바라보기/꽃

반응형

▲다시 꽃의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수십만 명이 죽었다지요.

그리고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는 지진으로 5만 명이나 희생되었다지요.

거기에다 중국과 미국의 신냉전으로의 회귀.

우리나라 남북한의 대립 격화.

환경 변화로 인한 이상 기후.

우리는 지금 참으로 살벌한 느낌의 시대에 살고 있지요.

그러나 봄은 다시 오고

봄꽃은 다시 피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지금 피는 꽃이 작년에 피었던 그 꽃이 아니지만...

 

 

ㅡ2023.03.14.호수공원 ㅡ

반응형

'바라보기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들레꽃  (3) 2023.04.14
벚꽃 지다.  (6) 2023.04.13
올해 첫 진달래  (4) 2023.03.20
봄을 알리다.ㅡ산수유  (3) 2023.03.18
기찻길 옆 구절초  (4) 2022.10.28
수인선 고잔역 코스모스  (4) 2022.10.19
여뀌꽃  (6) 2022.09.27
연꽃ㅡ오늘의 풍경, 오늘의 명언  (5) 2022.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