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풍경, 오늘의 명언

2021. 4. 13. 09:21GALLERY(오늘의 풍경 그리고 오늘의 명언

반응형

 

 

 

 

 

728x90

 

 

 

 

 

나이가 든다는 것은

등산하는 것과 같다.

 

오르면 오를수록 숨은 차지만

시야는 점점 넓어진다.

 

ㅡ잉그마르 베르히만 ㅡ

 

 

 

 

 

산에 오르다보면

가끔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멋진 풍경을 만나기도 한다.

언젠가 마산의 무학산.

100대 명산이기도 했지만 진달래 명산이기도 하단다.

그래서 진달래 개화시기에 맞춰서 오른다.

그런데 진달래는 아직 필 생각도 하지않고 있다.

실망하고 내려오는 길.

전혀 뜻하지 않았던 풍경과 마주했다.

말 그대로 봄날의

수채화.

 

 

ㅡ2021.04.13ㅡ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