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도 꽃무릇(상사화) 군락지가 있다.
2020. 9. 28. 11:42ㆍ사진으로 보는 대한민국/사진으로 하는 안산여행
꽃무릇은 석산(石蒜)이라고도 불리는 상사화의 일종이다.
잎과 꽃이 만날 수 없다고해서 상사화라는 이름을 얻었다.
그래서 원래는 고즈넉한 산사에서나 볼 수 있었던 꽃이다.
나무 그늘에서도 꽃을 잘 피워서 요즘은 공원이나 숲에 많이 식재하고 있다.
덕분에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꽃이 되었다.
몇년 전부터 심기 시작한 안산의 황토십리길 한대앞역 구간에도
이제 제법 그럴싸한 꽃무릇 군락지가 형성되었다..
ㅡ2020.09.27.안산 상록오색길 1코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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