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내일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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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내일로의 장미터널 ㅡ지금 여기 가면 꽃 길만 걸을 수 있다.
2021.06.02 - [사진으로 보는 대한민국/사진으로 하는 안산여행] - 안산천 뚝방길 내일로의 장미 터널 안산천 뚝방길 내일로의 장미 터널 코로나19의 여파와는 상관없이 올해도 내일로의 장미터널에 장미가 화려한 모습으로 돌아뢌다. 집 주변 내가 즐겨 걷는 곳중에서 안산천 뚝방에 조성된 '내일로'라는 길이있다. '메타세콰이어 gabo.tistory.com 꽃 길만 걷고 싶다구요? 꽃 길만 걸으라구요? 그렇다면 지금 안산의 내일로 장미터널길에 가시면 꽃 길만 걸을 수 있습니다. *안산의 내일로 장미터널길은 호수공원 건너편 안산천 뚝방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지금 그 곳엔 다양한 품종의 넝쿨장미와 금계국이 동시에 만발해 있습니다. ㅡ2022.05.27.안산 내일로 ㅡ
2022.05.29 -
안산천 뚝방길 내일로의 장미 터널
코로나19의 여파와는 상관없이 올해도 내일로의 장미터널에 장미가 화려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집 주변 내가 즐겨 걷는 곳중에서 안산천 뚝방에 조성된 '내일로'라는 길이있다. '메타세콰이어 길.백송길,장미 길'등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는 길이다. 그중에 500m쯤의 거리에 장미 터널을 조성해 놓았다. 그 터널이 요즘 장미가 만개해서 걷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장미꽃 터널 좋은 일만 있을거라 믿자. 비 온 후의 하늘이 더 파랗고 높듯이, 눈보라가 몰아친 후 햇볕이 더 따뜻하듯이... 힘들고 괴롭고 버거운 현실 앞에 놓일지라도 곧 새로운 환경, 좋은 일들이 다가올 gabo.tistory.com
2021.06.02 -
안산 내일로의 설경
위치: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848 코로나19가 기어코 1000명대를 기록한 날 제법 많은 눈이 내렸다. '코로나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일상이 가라앉은 요즘 하얀 눈은 어김없이 우리를 동심으로 데려다 주었다. 육지 구경 나온 돌하르방 집앞에 조성된 산책로에는 좀 쌩뚱맞은듯 한 돌하르방 한쌍이 서있다. 그렇지만 오늘은 마치 눈구경이라도 하는듯한 모습이 정겹다. 안산천 뚝방에 조성된 안산의 '내일로'는 메타세콰이어길,백송길,장미터널길등의 테마로 조성되어 있다. 다양한 숲길로 조성되어 있어서 사계절 걷기에 좋지만 특히 눈오는 날 쉽게 접근 할 수 있어서 동심에 젖기 좋은 길이다. 메타세콰이어길에 이어서 나오는 백송길이다. 여러 테마의 길 중에서도 특히 겨울 분위기 내기 좋은 코스다. 뭐니뭐니 해도 내..
2020.12.15 -
내일로 장미 터널길
하는 것 없이 하루가 훅 지나간다. 일주일은 또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 그러다보면 또 한 달이 훅 가고, 한 계절이 언제 왔더냐 싶게 지나가고 만다. 50대는 50마일로 가고, 60대는 60마일로 간다는 말이 실감나는 나이... 장미도 벌써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인생은 지름길이 없다.'는 책을 한 권 사서 읽었다. 그런데 인생을 지름길로 살면 오히려 손해 아닌가....? 내일로 메타세콰이어길:gabo.tistory.com/115 ㅡ2020.05.29.안산 내일로 장미터널길 ㅡ
2020.05.30 -
바람불어 좋은 날 ㅡ(안산 내일로)
위치: 안산시 고잔동 848(안산천 뚝방) 바람이 분다. 계절은 봄이지만 봄 바람이 아니다. 갈까말까 망설이다 겨울바람 같은 봄 바람을 뚫고 운동을 나선다. 집을 나서자 벚꽃 길이었던 꽃 길이 언제 그랬냐는듯 어느새 철쭉꽃 길로 바뀌어있었다. 간단하게 운동할때 걷는 안산천길에 들어서자 바람은 더욱 거칠어졌다. 봄에 부는 바람이라 봄 바람이 분명한데 매섭다고 표현해야 할 정도로 차가운 겨울바람이다. 천변 길에도 어김없이 철쭉 꽃잔치가 벌어지고 있었다. 안산천변의 뚝방에 조성된 '내일로'는 장미터널길,백송길,해송길,메타세콰이어길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정식 이름은 '안산천 내일로 도시숲길'이다. 안산시가 2009년 4월부터 6월까지 12억 6000여만원을 들여서 안산천 뚝방 1.6km에 걸쳐서 조성했다. 천변..
202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