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기(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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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보니타 ㅡ그릇 ,요리의 완성일까? 시작일까?
여자들의 그릇에 대한 집념은 대단한것 같다. 모처럼 여유시간이 생겨서 어딜 가자고 한다. 무작정 따라나선 곳은 창고형 그릇가게였다. 일산의 '보니타'라나 뭐라나... 여자들에게는 꽤 유명한 곳인듯 골목 깊숙한 곳에 있는데도 꽤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고 있었다. ㅡ2020.01.05.일산 보니타 그릇상가 ㅡ
2020.01.10 -
해바라기꽃
해바라기가 해바라기인 이유가 나는 해를 바라보기 때문인줄 알았다. 그러나 정확히 말하면 꼭 해를 바라보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한 방향을 바라본다는 것.... 저 수많은 개체가 한 방향을 본다는건 어쩌면 인간보다도 더 의사소통을 잘 한다는 뜻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ㅡ2019.10.24.장성 황룡강 ㅡ
2019.12.31 -
브라이스캐년의 황홀한 아침 201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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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걷다.
ㅡ2019.11.10.용산가족공원 ㅡ
2019.12.29 -
낙엽 201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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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의 정취 2019.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