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기(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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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꽃ㅡ봄 꽃 2
코로나19,코로나19,코로나19... 어느나라는 몇명이 죽고 어느 나라는 몇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고... 우리나라 어디는 몇명,어디는 집단 감염... 잡힐듯 잡힐듯 잡히지 않은 보이지 않는 괴물... 그나마 한가지 위안이 되는 것, 세계에서 대처를 제일 잘 하는 나라가 우리나라라는 것이다. 아뭏튼 인간사야 어떻든 자연의 섭리는 정교하게 돌아간다. 봄이 오는지 겨울이 가는지 모르고 지내는 사이 공원의 산수유는 샛노란 꽃을 흐드러지게 피워내고 있었다. ㅡ2020.03.18.안산 호수공원 ㅡ
2020.03.19 -
향기부추꽃ㅡ봄 꽃 1
백합과 구근식물로 향기별꽃, 꽃부추,아이페이온,봄별꽃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원산지:페루 ,우르과이,아르헨티나등 특징 ; 잎은 부추잎과 비슷하며 잎에서 마늘향 또는 부추향이 난다. 살짝 푸른빛이 도는 보라빛꽃은 겨울부터 봄까지 피고, 물을 싫어하며 햇볕을 좋아한다. 보랏빛 꽃이 핀다고해서 자화부추라고도 하고 부추향이 난다고 해서 향기부추라고도 한다.
2020.03.10 -
홍매화와 산수유꽃,봄을 알리다.
꽃소식의 릴레이가 시작되었다. 봄의 전령사 홍매화와 산수유꽃을 앞세우고... ㅡ2020.03.07.안산 호수공원 ㅡ
2020.03.09 -
제주 광치기 해변
제주도의 사진 명소로 알려진 광치기 해변은 검은 모래와 푸른 이끼가 독특한 바닷가 풍경을 자아내는 곳이다. 특히 용암이 빠르게 냉각되면서 판형태를 띤 이끼낀 푸른 바위와 멀리 성산 일출봉의 조화가 다채로운 풍경을 연출한다. ㅡ2019.03.06.제주 광치기해변 ㅡ
2020.03.04 -
태백산 예술나무
재작년 여름 사진 말 그대로 예술나무다. 죽은 듯 살아있고 살은 듯 죽어있는 나무, 천년은 살았을거라는 나무, 그리고 다시 천년은 버티고 있을거라는 나무다. ㅡ2020.02.18.태백산 ㅡ
2020.02.23 -
태백산 상고대
공기중의 수분이 급속하게 얼어붙는 현상을 상고대라고 한다. 상고대는 습도가 높고 기온이 낮은 환경에서 쉽게 발생한다. 일반적인 서리는 지표면에 주로 형성되지만, 상고대는 높은 나뭇가지 등에 주로 발생한다.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호숫가나 고산지대 나뭇가지에 하얗게 얼어붙는 현상이 대표적이다. 아름답고 신비한 자연 현상중에 하나다. ㅡ2020.02.18.태백산 ㅡ
2020.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