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다(196)
-
미국서부여행 ㅡ그랜드캐년, 그 장엄함 앞에 서다.
원본사진보기 ☜클릭 2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일행은 우선 경비행기부터 탔다. 경비행기는 그 신비한 미로같은 길 위를 날아서 그랜드 캐년 협곡을 향해서 간다. 그랜드 캐년은 미 서부여행의 핵심이다. 그래서 그랜드캐년으로 가는 날 아침은 채 해가 뜨기도 전에 시작되는 투어이지만 모두들 불만이 없다. 오히려 들뜬 기분으로 출발을 서두를 정도... 콜로라도 강. 협곡에서 가장 먼저 우리를 맞아주는 건 그랜드 캐년을 가로질러 흐르는 짙푸른 콜로라도 강이었다. 그랜드캐년지역으로 가기전 황야지역. 그랜드 캐년에서 두번째 타는 경비행기다. 마눌님은 지난번 방문때 탔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멀미 때문에 이번에는 타기 싫다고 해서 혼자 탔다. . 경비행기는 이윽고 어느새 밀림지역과 황무지를 지나 그랜드 캐년 협곡에 들어섰다. ..
2020.01.14 -
미국 서부여행 ㅡ그랜드캐년으로 가는 길
미로같은 저곳에 길이 있다는 것도 신기하고 길을 만들었다는 것도 신기했다. ㅡ2017.11.미국 그랜드캐년 가는길 ㅡ
2020.01.12 -
미국서부여행 ㅡ요세미티 국립공원
원본사진 보기☞클릭 http://www.gwailnm.com/?p=10485☜ 더 많은 사진보기 ㅡ많은 볼거리보다 오래 머물고 싶은 곳 ㅡ ㅡ2017.11.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ㅡ
2020.01.10 -
미국서부여행 ㅡ브라이스 캐년의 황홀한 아침
브라이스캐년은 미국의 4대 캐년으로 일컬어지는 명소다. 미국여행 13일차,서부여행 5일차에 브라이스캐년으로 향했다 (이동중 촬영) 브라이스캐년은 일출시간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브라이스캐년에서 가까운 도시인 캐납에서 숙박하기 위해서 이동한다. 몇시간을 이동하는 내내 서부영화에서 많이 봐서 눈에 익은 독특한 미국 서부의 지형이 펼쳐졌다. 엄밀히 말하면 모두가 캐니언인 것이다. 캐납에서 저녁식사. 숙소가 있는 캐납은 우리의 기준으로보면 아주 작은 소도시였다. 거기서 저녁을 먹고 1박을 하는 곳인데 저녁 식사하는 식당 한 쪽에서 공연을 한다. 조용한 소도시인 캐납의 숙소에서 쾌적한 하룻밤을 보내고 브라이스 캐니언의 일출을 보기 위해서 새벽 일찍 숙소를 나섰다. 2시간 30여분을 달려서 도착한..
2019.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