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오늘의 풍경 그리고 오늘의 명언/풍경(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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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터널 ㅡ오늘의 풍경, 오늘의 명언
*마음 바탕을 밝게 지키라. 마음 바탕이 밝으면 어두운 방 속에서도 푸른 하늘을 보며, 마음 바탕이 어두우면 대낮에도 귀신을 보게 된다. ㅡ채근담 ㅡ
2022.06.01 -
공원보다 더 공원 같은 아파트 정원
요즘 아파트 정원은 공원보다 더 공원같습니다. 사실 넓기야 공원이 넓겠지만 구석구석 소소하게 꾸며놓은 조경은 여느 공원보다 더 공원 같습니다. ㅡ2022.05.15 ㅡ
2022.05.21 -
만춘 [晩春]ㅡ오늘의 풍경, 오늘의 명언
*몸가짐을 너무 엄하게 하지 말라. 배우는 사람은 항상 신중하게 행동해야 하되, 한편으로는 활달한 멋을 지녀야 한다. 몸가짐을 너무 엄하게 하여 지나치게 결백하기만 하면 그것은 쌀쌀한 가을의 냉기만 있을 뿐 따뜻한 봄 기운이 없어 만물을 자라게 할 수 없다, ㅡ채근담 ㅡ *이제 세상은 온통 봄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대지는 물론이거니와 하늘도 호수도... ㅡ2022.05.07.호수공원 ㅡ
2022.05.19 -
물가 버드나무 ㅡ오늘의 풍경, 오늘의 명언
*좋은 말과 좋은 일 하기를 힘쓰라. 봄이 되어 화창하면 꽃은 한층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새들은 고운 노래를 지저귄다. 사람이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어 부유하게 살더라도 좋은 말과 좋은 일 하기를 힘쓰지 않는다면 백 년을 살아도 마치 하루도 살지 않은 것과 같다. ㅡ채근담 ㅡ
2022.05.12 -
먼 산 -오늘의 풍경, 오늘의 명언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원본을 볼 수 있습니다.※ *작은 일이라도 끝마치지 못하면 큰 일 또한 끝을 맺지 못한다. ㅡ성철스님 ㅡ *작가노트: 언젠가 수리산 산길에 초등학생들의 시(詩)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앞산은 앉고 그다음 산은 무릅을 구부리세요. 그리고 가운데 산은 똑바로 서고 먼 산은 까치발로 서세요.' '산들의 단체사진'이라는 제목의 시인데 대충 이런 내용이었던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의 기발한 생각의 시였습니다. 그 후로 산정에 올라서면 항상 그 싯귀가 생각나곤 합니다.
2022.04.26 -
복사꽃-오늘의 풍경, 오늘의 명언
*사랑과 미움을 편가르지 말라. ㅡ법구경 ㅡ
202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