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풀의 겨울나기

2020. 12. 30. 17:42바라보기/풍경

테스형!

요즘 판,검사들이 왜이래?

더러운 언어로 온통 세상을 뒤집어놓은 목사가 무죄라네요.

우리 일반인도 그렇게 더러운 언어로 목사를 모욕하고 욕에 가까운 말을 해도

표현의 자유일뿐일까요?

너도나도 그러면 세상은 어찌되는 걸까요? 테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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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2도.

세밑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날,

그래도 길가의 강아지풀꽃은 의외로 의연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ㅡ2020.12.3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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