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풀의 겨울나기

2020. 12. 30. 17:42바라보기/풍경

테스형!

요즘 판,검사들이 왜이래?

더러운 언어로 온통 세상을 뒤집어놓은 목사가 무죄라네요.

우리 일반인도 그렇게 더러운 언어로 목사를 모욕하고 욕에 가까운 말을 해도

표현의 자유일뿐일까요?

너도나도 그러면 세상은 어찌되는 걸까요? 테스형!

 

728x90

영하 12도.

세밑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날,

그래도 길가의 강아지풀꽃은 의외로 의연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ㅡ2020.12.30.ㅡ

 

 

728x90

'바라보기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풍경 그리고 오늘의 명언  (0) 2021.03.28
오늘의 풍경, 그리고 오늘의 명언  (0) 2021.03.25
칼바람이 만들어낸 풍경  (0) 2021.01.10
철지난 낙엽  (1) 2021.01.06
눈오는 날의 서정  (2) 2020.12.20
겨울이 가을에게  (3) 2020.12.16
설중장미(雪中薔薇)  (0) 2020.12.14
탑이 있는 풍경  (2) 2020.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