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가을에게
2020. 12. 16. 07:07ㆍ바라보기/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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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세상을 집어 삼킬듯 극성을 부리는 중에도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하여 발버둥치는
안하무인 무소불위의 검찰과
강대강의 반목의 국회는
방역은 대통령이나 하고 질병청에서나 하는 것인냥 못 본체하는 현 상황
마치 임진왜란 직전의 당파싸움판이나 다름 아닌듯 하다.
조금 부족함이 있어도 힘을 모아야 할 국난에 버금가는 시기에
공무원인 검찰총장은 자기 집단 이기를 위해서만 발버둥치고
야당은 나라가 빨리 잘 못되어서 자신들이 다시 집권하기만을 바라고 있다.
지금까지 보수 언론과 야당 검찰총장에게서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무얼 어떻게 해야된다는 건설적인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다.
ㅡ겨울이 가을에게로
살포시 내려온 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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