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국화ㅡ오늘의 풍경, 오늘의 명언
2022. 6. 20. 19:48ㆍ바라보기/꽃
*이름 없고 지위 없는 즐거움을 알라.
사람들은 명성과 높은 지위를 얻어 사는 것이 즐거움인 줄 알지만,
이름 없고 지위 없이 홀가분하게 사는 즐거움이 더 참된 즐거움인 줄 모른다.
사람들은 굶주리고 추운 것만이 근심인 줄 알지만, 굶주리지 않고 춥지 않은 근심이 더 큰 근심인 줄은 모른다.
ㅡ채근담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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