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여행 3 ㅡ토론토

2021. 2. 2. 18:20세상은 넓다/북미

CN타워 ㅡ

다음은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을 마치고 토론토로 이동해서 숙소에 드는 일정이다.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2시간여를 달려서 도착한 토론토는

우리에게 알려진 이름보다는 훨씬 작은 도시였다.

 

 

CN타워

토론토는 생각보다 관광거리가 많지 않단다.

하룻밤 묵어가는 정도인데 잠깐들른 토론토의 상징인 CN타워는 높이가 553m다.

이번 여행에서는 선택관광에 포함되어 있어서 우리 일행은 그냥 패스 했다.

 

 

 

 

CN타워 앞 시내 한 가운데에 이렇게 덩그러니 기차가 놓여있다.

아마도 기차 박물관쯤 되는것 같은데

넓은 광장을 차지하고 여기저기 별 다른 시설없이 전시되어 있다.

 

 

인구가 270만명인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제일 인구가 많은 도시라고 한다.

그러나 도시는 비교적 한가해 보였고 생각보다 자유분방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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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캐나다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자 금융·상업의 중심지이다.

 미국과 경계를 이루는 온타리오 호의 북쪽 끝에 접해 있어 세인트로렌스 수로를 통해 대서양과 연결되고,

오대호를 통해 미국의 여러 주요 공업지역과 연결되어 있다.
캐나다 공업제품의 절반 이상이 토론토에서 생산되며,

 토론토 항은 캐나다에서 수출하는 제조품의 대부분을 취급한다.

주요산업은 건설·운송·금융·행정·관광 등이다.

 

 

 

우리가 메스컴을 통해서 많이 접했던 도시치고는 볼거리가 별로 없는 토론토.

CN타워와 구시청,신시청사 둘러보는 허접한 일정을 마치고

외곽으로 나와 숙박을 하는 것으로 끝이다.

뭐 지나가는 길에 잠시 들른 정도의 의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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