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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벚꽃축제]진해 벚꽃 개화상황(3월27일)
▲3월27일 진해 벚꽃 개화상황입니다. 1/3정도 개화한 상태이며 이번 주말을 지나면서 만개할 듯합니다. 다음주가 피크가 될 듯. 참고 바랍니다. 아래 링크는 진해 벚꽃축제 홈피입니다. ㅡ2024.03.27.ㅡ 62nd 진해 군항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벚꽃축제, 진해 군항제를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과 국내외 관광객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올해도 정성 들여 준비한 페스티벌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www.jgfestival.or.kr
2024.03.28 -
목포에 반하다.7 ㅡ목포 북항의 일몰풍경
▲생각을 담다. ▲목포항은 부두별로 기능수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내, 외항, 남항, 대불부두, 용당부두, 목포신항등 여러 개의 항이 조성되어 있다. 그중에 북항은 어선 전용항이다. 그래서 어시장과 횟집등 먹거리가 풍부해서 목포 여행을 한다면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다. 우리는 조기 매운탕과 낙지 탕탕이를 먹고 잠시 항구 주변 산책을 하며 당일치기 목포여행을 마무리했다. ㅡ2024.03.13.목포 북항 ㅡ 목포에 반하다.6 ㅡ목포 가볼만한곳, 갓바위 ▲ktx를 타고 당일치기 목포여행의 마지막 여행지는 목포갓바위다. 천연기념물 제500호로 지정된 목포 갓바위는 해수와 담수가 만나는 영산강 하구에 위치해 있다. 갓바위의 신비로운 모양은 풍 gabo.tistory.com 목포에 반하다.5 ㅡ목포 가볼만한곳..
2024.03.27 -
목포에 반하다.6 ㅡ목포 가볼만한곳, 갓바위
▲ktx를 타고 당일치기 목포여행의 마지막 여행지는 목포갓바위다. 천연기념물 제500호로 지정된 목포 갓바위는 해수와 담수가 만나는 영산강 하구에 위치해 있다. 갓바위의 신비로운 모양은 풍화작용과 해식작용으로 형성된 풍화혈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 모습이 마치 삿갓을 쓴 사람처럼 생겼다. 금방이라도 부서질듯한 바위. 과연 얼마나 더 오래 버텨낼까? 괜한 걱정이 앞섰다. ▲갓바위를 보기 위해서는 바다로 나가야 한다. 그래서 갓바위를 볼 수 있도록 아예 수중데크를 조성해 놓았다. ▲물 위를 걷는 듯 한 데크길 걷기.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 낭만적인 수중 산책을 한다. ▲갓바위가 가까워질 무렵 또 다른 기이한 바위들이 나타났다. ▲그리고 갓바위의 옆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옆모습은 갓바위가 아니라 조금 기괴한 ..
2024.03.26 -
목포에 반하다.5 ㅡ목포 가볼만한곳, 노적봉
▲목포의 대표적 지명 노적봉은 유달산 중턱에 있는 조그만 암봉이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노적봉을 짚마름으로 둘러싸서 멀리서 왜적들이 곡식을 쌓아 놓은 노적가리로 착각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왜군은 군량미가 저리 많으면 군세가 대단 할것이라 여겨서 도망갔다는 이야기로 유명한 곳이다. 사실 노적봉은 그 명성에 비하면 턱없이 초라한 봉우리다. 아니 봉우리라고 하기에도 그런 바위인 셈이다. 그럼에도 목포 여행을 한다면 가봐야 할 곳으로 손색이 없는 곳이기도 하다. 노적봉 외에도 주변에 다양한 볼거리가 많기 때문이다. ▲고하도 트레킹을 마치고 다시 목포해상케이블카를 탑승해서 유달산 승강장에서 내렸다. 유달산 승강장에서는 유달산 구경을 하고 다시 탑승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정상인 일등바위에는 케이블카 ..
2024.03.25 -
목포에 반하다.4ㅡ고하도 트레킹
▲고하도는 목포 해상케이블카의 종점이다. 고하도는 삼국시대부터 주민이 거주하였으며 높은 유달산 밑에 있는 섬이라 하여 '고하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예전에는 보화도, 칼섬 등으로도 불렸으나 지금은 육지화된 섬이다. 2012년 목포대교가 개통되었기 때문이다. 북고남저형 지형이며 용의 몸통처럼 긴 지형의 섬이다. 케이블카가 설치되면서 그 긴 해안을 따라서 해안데크가 조성되었다. 그래서 케이블카 하차 후 트레킹하기에 좋다. ▲나이로 표시해놓은 산책로 가는 길. 계단의 끝은 150세다. 트레킹코스는 능선의 숲길코스와 해안의 해안데크코스로 조성되어 있다. 우리는 해안데크를 먼저 걷고 돌아오는 길에 숲길코스를 이용할 예정이다. ▲능선에 올라서자 바다 건너 목포의 상징 유달산이 조망되었다. 해안데크 산책을 위해..
2024.03.24 -
목포에 반하다.3ㅡ목포 해상케이블카 탑승.
▲국내 최장 3.23km 목포해상케이블카는 목포 시내 북항스테이션을 출발하여 유달산 정상부에서 ‘ㄱ’ 자로 꺾여, 해상을 지나 반달섬 고하도에 이르는 국내 최장 케이블카입니다. 다도해의 금빛 낙조와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총길이 3.23km의 압도적인 탑승거리와 볼거리로 베트남 빈펄케이블카를 능가하는 아시아 최고의 노선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목포 해상케이블카 홈페이지} ▲유달산 산행을 마치고 해상 케이블카 탑승을 위해서 북항스테이션으로 향했다. 유달산 둘레길에서 북항스테이션까지는 200m쯤의 거리다. 일반캐빈크리스탈캐빈요금 24,000원 18,000원 19,000원 13,000원 360,000원 29,000원 23,000원 22,000원 16,000원 400,000원 ▲요금이 다소 ..
2024.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