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봉 야생화ㅡ노루귀와 현호색
2021. 3. 22. 09:34ㆍ사진으로 보는 대한민국/사진으로 하는 안산여행
728x90
작년 이맘때
밥먹듯이 오르내리는 등산로 바로 옆에
귀하게만 여겨지던 야생화가 핀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만 했다.
시선을 집중해야만 볼 수 있는 야생화 노루귀다.
노루귀는 털이 보숭보숭한 예쁜꽃이 지고나면 잎이 나온다.
말려서 새로 나오는 잎의 그 모양이
마치 노루의 귀와 닮았다고해서 노루귀라는 이름이 붙었다.
꽃말은 '인내'다.
ㅡ2021.03.18.수암봉 ㅡ
728x90
'사진으로 보는 대한민국 > 사진으로 하는 안산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달봉재 (2) | 2021.04.23 |
|---|---|
| 봄 빛 수암봉 (1) | 2021.04.20 |
| 상록오색길 라이딩 완주 (8) | 2021.04.12 |
| 안산의 벚꽃명소 ㅡ안산 호수공원 (2) | 2021.04.10 |
| 안산향토사박물관 (0) | 2021.03.15 |
| 수암봉, 봄날 보는 겨울 풍경 (0) | 2021.03.12 |
| 봄 비 내리는 호수공원 풍경 (1) | 2021.03.04 |
| 안산수변공원 ㅡ눈내리는 저녁풍경 (0) | 2021.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