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3달 살기(15)
-
[스페인에서 3달 살기]D+4.한국문화원 방문 후 그란비아 거리(Calle Gran Vía)관광.
[스페인에서 3달 살기]D+3.시립도서관 방문과 마트에서 장보기.[스페인에서 3달 살기]D+2.숙소 주변 공원에서 만보 걷기.스페인에서 3달 살기 출발.▲유럽에서, 아니 원래는 스위스에서 한 달 살기를 해보고 싶었다.그런데 뜻하지 않았던 스페인에서 3 달을 살gabo.tistory.com▲(위의 글에 이어지는 글입니다.)▲오늘은 마드리드에 입성해서 첫 시내 중심가를 방문했다.먼저 한국문화원에 들러서 딸과 손녀가 빌린 책을 반납하고그란비아거리로 이동했다.그란비아는 마드리드의 유명쇼핑거리다.우리나라로 치면 명동쯤 되는 듯했다. ▲전철에서 내려 문화원 가는 길에 있는 독특한 건물.콜로세움 느낌. ▲한국문화원에 진열되어 있는 한강의 소설들.▲그란비아 중심가.그란비아에 도착해서 일단 식사부터 했다.현지시간 오..
2025.01.05 -
[스페인에서 3달 살기]D+3.시립도서관 방문과 마트에서 장보기.
[스페인에서 3달 살기]D+2.숙소 주변 공원에서 만보 걷기.스페인에서 3달 살기 출발.▲유럽에서, 아니 원래는 스위스에서 한 달 살기를 해보고 싶었다.그런데 뜻하지 않았던 스페인에서 3 달을 살아야 하는 기회가 생겼다.머나먼 이국땅에서 3개월을 산gabo.tistory.com▲(위의 글에 이어지는 글입니다.)▲습관이라는 것.외국여행을 해보면 항상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습관의 중요성이다.우리는 엄청 불편한데 현지 사람들은 아무 불편도 없는 것처럼 생활한다.그동안 여행을 많이 다녔지만 호텔에서만 생활을 했기때문에 몰랐던 불편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좁은 샤워장, 엘리베이터를 포함, 들어가는 문마다 재래식 열쇠를 사용해야 하는 불편,언어, 식사, 난방, 특히 방음...비교적 신도시 아파트인데도 우리나라 같으..
2025.01.04 -
[스페인에서 3달 살기]D+2.숙소 주변 공원에서 만보 걷기.
스페인에서 3달 살기 출발.▲유럽에서, 아니 원래는 스위스에서 한 달 살기를 해보고 싶었다.그런데 뜻하지 않았던 스페인에서 3 달을 살아야 하는 기회가 생겼다.머나먼 이국땅에서 3개월을 산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겠지gabo.tistory.com ▲(위의 글에 이어지는 글입니다.)▲스페인에서의 첫날이 밝았다.딱히 짜인 일정도 없는 날이어서 무료하고 무기력했다.거기에다 시차적응이 되지 않아 정신마저 몽롱했다.손녀딸마저 감기 후유증으로 누워있어 활기 없는 아침.늦은 아침식사를 하고 주변 산책을 나섰다. ▲마드리드는 산이 없는 넓은 평지에 형성된 도시라고 한다.우리나라의 도시들처럼 '배산임수'형의 도시가 아닌 것이다.그래서인지 지형이 비교적 단조로웠다.주택가 블록 양쪽으로 긴 도로형 공원이 조성되어 있었다. ..
2025.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