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기(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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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수변공원 꽃길
ㅡ2024.04.28.안산 수변공원 ㅡ
2024.05.11 -
도나우강의 잔 물결 보다 더 아름다운 무논의 잔물결
▲청소년기봄바람 살랑이는 이맘때들길 걷기를 좋아했었다.아니 일부러 걸으러 간 적은 없었던 것 같다.학교에 갈 때, 그리고 올 때들길을 걸어서 다녔으니까.그때 본 찰랑이는 무논의 잔 물결.얼마나 아름답다고 느꼈던지나중에 학교에서 '도나우 강의 잔 물결'에 대해서 배울 때문득 도나우강의 잔 물결이 이보다 더 아름다울까? 하는 생각을 했던 기억.오늘 들길을 걸으며 다시 그 생각을 해본다. [동유럽 발칸여행 제18화] 헝가리 여행 ㅡ동유럽의 파리 부다페스트(2)부다왕궁▲부다성의 부다 왕궁은 13세기 후반에 처음 건축되었으나 몽골군에 의해 파괴된 후 15세기 마차시 1세 때 재건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오스만 투르크에 의해 또 다시 파괴됩니다. 그리고 다시 1gabo.tistory.comㅡ2024.05.08.ㅡ
2024.05.10 -
봄비 그치고 푸른 하늘
▲봄비 그치고 5일 만에 보는 푸른 하늘.그리고 푸른 공기. ㅡ2024.05.08.송산 새솔동 ㅡ
2024.05.08 -
선씀바귀
▲씀바귀.쓰다는 뜻으로 그렇게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어렸을 때는 싸랑부리라고 불렀으며그저 토끼밥 정도로 생각했던 들풀이다.나물로 먹는 다는 이야기는 듣기는 했지만 실제 나물로 먹었던 기억은 없다.나물로 먹어본 건 어른이 되어서다.처음 먹어본 맛의 느낌은 오묘함이었다.쓰면서도 입맛이 당기는.그래서일까?봄에 식욕을 돋우는 음식이라고 한다.아무튼 그 씀바귀의 종류가 무려 10 여 종이나 된다고 한다.선씀바귀, 좀씀바귀, 벋음씀바귀, 노랑 선씀바귀, 산씀바귀, 흰 씀바귀, 벌씀바귀, 갯씀바귀.그중에 오늘 담은 씀바귀꽃은 선씀바귀꽃이다.ㅡ2024.05.02.ㅡ
2024.05.02 -
애기사과 꽃
▲공원에서 화사하게 핀 사과꽃을 만났습니다.물론 우리가 먹는 사과와는 차이가 나는 애기사과 꽃이지만 꽃의 모양은 똑 같은 꽃입니다.요즘 사과대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사과 값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특별히 담아 본 사과꽃입니다.사과 한 알에 만원이 넘는 시대.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가장 큰 이유는 기상이변으로 작년 작황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죠.기상 이변, 기후 변화가 우리 실생활에 이렇게 빠르게 영향을 미칠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그럼 기상 이변은 왜 일어날까요?지구의 환경 변화 때문이라는 게 대부분 전문가들의 일치된 의견이라고 합니다.특히 탄소 때문이며 탄소는 인간이 편하게 살기 위해서 사용하는 에너지 사용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ㅡ2024.04.22.안산 ..
2024.04.27 -
튜립이 있는 풍경
ㅡ2024.04.25.안산 호수공원ㅡ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