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28. 10:12ㆍ사진으로 보는 대한민국
▲단양의 만천하스카이워크는 편하게 하는 등산이다.
만학천봉에 세워진 말굽형의 전망대.
그 전망대에 오르는 방법은 셔틀버스로 오르는 방법과
모노레일로 오르는 방법이 있다.
이날은 눈이 많이 온 날이어서 셔틀버스만 운행을 했다.
그래서 셔틀버스를 타고 올랐다.
요금은 경노할인 3000원.
▲버스는 10쯤 달려서 정상에 도착했다.
버스에서 내려 다시 걷기 좋은 경사의 데크길을 걸어서 스카이워크 전망대로 올라야 했다.
제법 긴 거리다.
▲오르면서 볼 수 있는 풍경들이다.
조금 긴 오르막이지만 이 풍경들을 즐기면서 천천히 오르면 된다.
▲건너편 산꼭대기다.
산이 무너졌다.
아마도 산사태가 난 모양이다.
▲오늘은 운행을 하지 않지만
스카이워크로 올라오는 모노레일이다.
▲5분여 만에 도착한 전망대 정상이다.
그러니까 산꼭대기에 올라선 것이다.
▲첫 번째 스카이워크다.
올망졸망 산과 강이 어우러진 풍경이 일품이다.
▲그리고 두 번째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단양시내 방향 전경이다.
역시 아름다운 전경이다.
▲소백산 방향이다.
구름사이로 보이는 봉우리가 연화봉인 듯.
▲세 번째 스카이워크다.
스카이워크 걸어보기.
고소공포증이 없는 나도 조마조마했다.
▲위에서 내려다본 전망대 올라오는 데크길이다.
▲만학천봉에 세워진 말굽형의 전망대.
그 전망대에는 세 손가락 모양의 쓰리핑거 스카이워크가 있다.
봉우리 위에 세워진 전망대다.
그 전망대에 오르면 만천하스카이워크라는 이름에 걸맞게 만천하를 다 내려다볼 수 있다.
스카이워크는 수면에서 수직으로 100m라고 한다.
그래서 만천하를 내려다보는 조망과 짜릿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ㅡ2024.02.22.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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