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풍차
2023. 8. 15. 15:07ㆍ사진으로 보는 대한민국/여행
▲대관령 영동고속도로 개통 기념비입니다.
대관령은 강릉시와 평창군 경계에 있는
높이 832m, 고개의 길이 13km의 고개입니다.
지금이야 옛길이라는 명칭이 붙었지만
지금의 대관령 터널이 뚫리기 전에는 영동고속도로가 지나가는 고개였죠.
728x90
▲지금은 풍차만 한가로이 돌아가고 있지만
영동고속도가 지나가던 시절엔 유명세를 떨쳤던 대관령 휴게소입니다.
대관령은
고개가 높고 험준해서 오르내릴 때 대굴대굴 크게 구르는 고개라는 뜻으로 '대굴령'이라 부르다가
지금의 이름 대관령으로 부르게 되었다는 설과
영동지방의 큰 관문에 있는 고개라는 뜻으로 그리 불렀다는 설이 있는 고개라고 합니다.
ㅡ2023.07.12.대관령 ㅡ
728x90
'사진으로 보는 대한민국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원여행]은하수교와 송대소 주변 트레킹 (31) | 2023.09.04 |
---|---|
[철원여행]고석정 꽃밭 축제 (36) | 2023.09.02 |
[철원여행]소이산 정상에서 보는 철원평야의 압도적인 가을풍경 (37) | 2023.09.01 |
[정선여행]마을호텔 18번가 ㅡ골목이 아름다운 고한읍 (25) | 2023.08.26 |
시간도 멈춘 추전역ㅡ기차도 멈추다. (9) | 2023.08.14 |
아야진 해수욕장과 아야진 항 (16) | 2023.08.12 |
[부여 여행]종소리가 아름다운 고란사 (14) | 2023.08.11 |
[정선여행]함백산 야생화 축제가 열리는 만항재 (11) | 2023.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