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그대로 다사다난 했던 2021년 마지막 해넘이
2021. 12. 31. 20:37ㆍphoto essay ㅡ생각을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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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끝난 2021년의 마지막 날.
무정한 해넘이는 화려하기만 합니다.
매년 이맘때면 쓰는 말은 다사다난(多事多難)입니다.
그러나 올 해 만큼 그 말이 어울렸던 때가 있었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내년에는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서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다사다난하지 않은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소박한 소원을 빌어 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ㅡ2021.12.31.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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