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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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국화ㅡ오늘의 풍경, 오늘의 명언
*이름 없고 지위 없는 즐거움을 알라. 사람들은 명성과 높은 지위를 얻어 사는 것이 즐거움인 줄 알지만, 이름 없고 지위 없이 홀가분하게 사는 즐거움이 더 참된 즐거움인 줄 모른다. 사람들은 굶주리고 추운 것만이 근심인 줄 알지만, 굶주리지 않고 춥지 않은 근심이 더 큰 근심인 줄은 모른다. ㅡ채근담 ㅡ
2022.06.20 -
가로수 터널 ㅡ오늘의 풍경, 오늘의 명언
*마음 바탕을 밝게 지키라. 마음 바탕이 밝으면 어두운 방 속에서도 푸른 하늘을 보며, 마음 바탕이 어두우면 대낮에도 귀신을 보게 된다. ㅡ채근담 ㅡ
2022.06.01 -
동탄 센트럴파크 인공폭포ㅡ오늘의 풍경, 오늘의 명언
*시간은 자기 생명과 같다. ㅡ성철스님 ㅡ
2022.06.01 -
오늘의 풍경, 오늘의 명언
*잘못된 지름길에는 반드시 늪이 있다. ㅡ법구경 ㅡ
2022.05.30 -
넝쿨장미ㅡ오늘의 풍경, 오늘의 명언
*큰 재주는 오히려 평범함 가운데 있다. 참된 청렴은 청렴하다는 이름조차 없는 것이다. 명성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은 바로 이름을 탐하기 때문이다. 참으로 큰 재주는 별달리 교묘한 재주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잔재주를 부리는 것은 곧 재주가 서투르기 때문이다. ㅡ채근담 ㅡ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손주를 맞으러 갑니다. 하교 시간이 되자 마스크를 쓴 아이들이 마치 제비처럼 조잘되며 교문 밖으로 쏟아져 나옵니다. 하나같이 천사처럼 예쁩니다. 그 많은 아이들 중에서 혹시나 손주를 찾지 못할까봐 걱정이 앞섭니다. 그때 길 건너 손주와 눈이 마주칩니다. 역시 피는 속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손주녀석이 대뜸 "할아버지 꽃 찍었어?" 하고 물어 봅니다. 학교 담장에 넝쿨장미가 예쁘게 피어있는걸 눈여겨 본 모양입..
2022.05.26 -
오월의 나무 ㅡ오늘의 풍경, 오늘의 명언
*물체가 구부러지면 그 그림자도 구부러진다. ㅡ법구경 ㅡ
202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