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보와 보물/보물(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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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법주사 원통보전 보물 제 916호
ㅡ2019.10.19.속리산 법주사 ㅡ
2020.07.03 -
사인 비구 제작 청계사 동종 ㅡ보물 제11-7호
ㅡ2020.06.19.청계사 ㅡ
2020.06.26 -
영전사지 보제존자사리탑(令傳寺址普濟尊者舍利塔 )ㅡ보물 제358호
위치: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영전사지보제존자사리탑은 보물제358호로 동탑이 392cm, 서탑이 412cm다. 원래 강원도 원주시내의 영전사지에 있던것을 1915년 지금의 위치로 옮겨왔으며 탑의 형식을 취한 유일한 부도(고려)다. 부도라고 통칭되는 승려의 일반적인 묘탑(妙塔)과는 달리 2층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얹은 석탑형식으로 되어 있다. 동탑이 서탑에 비해 약간 둔중한 느낌을 주지만 전체적으로 비슷한 양식으로 조성되어 있다. 지대석 위에 놓인 상·하 기단의 중석 각 면에는 우주와 탱주가 모각되어 있다. 특히 상층기단 위에는 탑신을 받치기 위한 굄이 끼워져 있는데 이러한 별석 굄의 삽입은 고려시대 석탑양식의 한 특징이다. 탑신부의 옥신과 옥개는 각각 하나의 돌로..
2020.01.03 -
고달사지 쌍사자석등ㅡ보물 제282호
위치: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고려시대 화강암으로 만든 석등으로 보물 제282호로 지정되어있다. 높이 243cm로 본래 경기도 여주군 고달사지에 있던 것을 1959년 경복궁으로 이전했다. 현재 옥개석과 상륜부는 없고 화사석까지만 남아 있다. 네모난 지대석 위에 2매(枚)의 돌로 된 장방형의 하대석이 놓여 있고 그 측면에는 각각 2구의 안상이 부조되어 있다. 중대석은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졌는데 판석 위에 서로 고개를 돌려 마주보는 사자 2마리가 웅크리고 있고 그 사이에는 구름무늬가 새겨진 네모기둥이 있다. 기둥은 위로 올라가면서 2번 턱이 져 튀어나와 있으며 그 사이로 돌의 이음새가 보인다. 상대석은 부등변8각형으로 겹으로 된 올림연꽃 받침 위에 있고 역시 부등변8각형의..
2019.12.30 -
서울 홍제동 오층석탑 (弘濟洞五層石塔 )ㅡ보물 제 166호
위치: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보물 제166호. 전체를 화강암으로 건조한 이 석탑은 원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동에 있었으나 시가지 확장으로 1970년 경복궁으로 옮겨왔다. 현재는 용산 새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놓았다. 원위치는 사현사(沙峴寺)이다. 이 석탑은 현재 기단부가 결실되어 있으나, 탑신과 옥개의 체감비가 완만하여 전체적으로 중후하면서 경쾌함과 안정성을 겸하고 있다. 전체적인 모습은 정림사지석탑과 비슷하나 층마다 탑신보다 넓은 돌로 굄돌을 끼워 넣은 점이나 옥개석 양식에서 고려시대 석탑의 특징이 잘 나타나고 있다. 이 탑의 창건연대에 대해서는 칠장사혜소국사탑비(七長寺慧炤國師塔碑, 보물 제488호)의 비문에 의하여 이곳이 1045년(정종 11) 사현사 터임을 알 ..
2019.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