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기/꽃(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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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가 아름다운 이유...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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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꽃
ㅡ2020.05.15ㅡ
2020.05.16 -
넝쿨장미 ㅡ장미의 계절을 알리다.
계절은 돌고 돌아 다시 장미의 계절이다. 꽃이 아름다운건 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시 피기 때문이다. 꽃이 지고 다시 피기까지의 공백이 없다면 꽃의 아름다움과 고귀함은 반감될수 밖에 없지 않을까? 여백이 있는 그림이 아름답듯이... ㅡ2020.05.15.ㅡ
2020.05.16 -
길가에 홀로 핀 꽃양귀비
ㅡ2020.05.15.생태하천길 ㅡ
2020.05.16 -
집 주변에서 만난 꽃들
꽃 속의 민들레 아파트 단지내 꽃잔디 속에 철 늦은 민들레 한송이가 둥지를 틀었다. 우리나라 야생화 중에서 가장 흔한 꽃중에 하나인 개망초꽃 아파트 화단이라고 자리잡지 않을리 없는 녀석, 그래도 가만히 들여다보면 참 이쁘다. 벌도 예쁜건 아는지 이꽃 저꽃 옮겨다니며 꿀따기 바쁘다. 단지내 어린이집 앞 수레국화는 벌써 져가고 있고... 아파트 흙담장엔 데이지가 한창이다. 그리고 길가의 시계풀도 제철을 만났다. 귀한듯 하지만 의외로 흔한 꽃 싸랑부리다. 싸랑부리는 씀바귀의 다른 이름이다. 나도 꽃이라고, 보아 달라고 손짓하는 이름 모를 풀꽃 ㅡ 흰싸랑부리 ㅡ 붉은 시계풀 ㅡ 이녀석은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어쩌다 하나씩 보였던 녀석인데 요즘은 지천에 깔렸다. 어디에서 날아왔는지 홀로 핀 유채꽃 ㅡ 좀처럼 보..
2020.05.15 -
민들레 홀씨 202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