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스페인에서 3달 살기D+20.그란비아 거리 주변 풍경.

2025. 1. 31. 07:32세상은 넓다/남유럽

▲그란비아(Gran Via)는 마드리드의 중심 쇼핑거리다.

그래서 쇼핑가와 문화는 물론 아름다운 건축물이 어우러져 낭만적이고 활기차보였다.

현재의 그란비아 거리는 1900년대 초 마드리드의 현대화를 위해서

도시 재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성되었다고 한다.

 

 

▲솔광장에서 그란비아 거리로 들어가는 길.

그란비아 대로뿐만 아니라 주변 골목길도 중세풍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깔끔하게 정비가  잘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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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날레하스 갤러리.

길을 걷다가 고급 쇼핑 및 미식 코너가 있는 카날레하스 갤러리를 둘러보고 나왔다.

내로라하는 명품샾만 입점해 있어서 쾌적하고 분위기가 좋아 다소 위압적이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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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박물관 앞.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그란비아 거리는

걸어도 걸어도 싫증을 느낄 수가 없었다.

아름다운 건물들.

아름다운 골목들.

돌아서면 새롭고, 앞으로 나아가면 또 새로운 볼거리가 나타났다.

 

ㅡ2025.01.19.그란비아 거리.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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