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밥 그 아름다운 여정 3(못자리)
2021. 5. 22. 09:25ㆍ바라보기/시골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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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자리.
무논 한켠에는 모내기 할때 쓸 못자리가 있다.
일종의 모종인 셈이다.
옛날 손으로 모내기를 할때는 제법 크게 키웠는데
요즘은 기계로 모심기를 하기때문에 아주 여리다.
그 못자리 논은 다른 무논 보다 훨씬 고운 흙이 필요하다.
어릴때 기억으로는 아버님께서 못자리 흙은 황토 흙을 가는 구멍의 채로 걸러서
볍씨 위에 뿌렸던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기계화가 되면서 대부분 영농단체에서 공동으로 못자리를 하는 모양이다.
ㅡ2021.05.20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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