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제13화 시드니 아쿠아리움 관람

2023. 2. 6. 09:28세상은 넓다/호주.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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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운틴 트레킹을 마치고 다시 시드니 시내로 돌아왔습니다.

본격적인 시드니 시내 관광을 위해서지요.

그 첫 번째 방문지는 시드니 수족관입니다.

 

▲시드니 수족관은 시드니 도심의 '달링 하버'지역에 있습니다.

달링 하버지역은 옛날엔 조선소와 발전소등이 있어서

지저분하고 낙후되어 있는 부두였다고 합니다.

 

▲1988년 호주 건국 200주년을 기념해서 재개발에 들어간 후

쇼핑센터, 아쿠아리움, 박물관등 문화시설과 상업시설이 들어서면서

지금은 시드니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으로 변모했다지요.

 

▲시드니 수족관은 5000 여종의 수중 생물이 모여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족관이라고 합니다.

 

▲세계 최대라는 규모에 걸맞게 쾌적하고 종별로 구분이 잘 되어 있습니다.

수족관도 거의 자연에 가깝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바다거북

▲그럼 14개의 테마로 되어 있는 수족관 투어를 해볼까요?

 

▲킹크랩과 바다 가재도 있습니다.

 

▲크고 작은 다양한 어종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도 약육강식이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견학 온 학생들이 어류를 관찰하고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진지한 현장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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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도 있습니다.

펭귄이 서식할 수 있도록 남극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각종 심해어와 열대어는 물론 돌고래도 있습니다.

 

▲수족관 수중터널입니다.

대형 수중 터널에서는 환상적인 각종 바다 물고기들의 아름다운 유영을 볼 수 있습니다.

 

▲14가지 테마로 분류되어 있는 시드니 아쿠아리움은

어마어마한 규모도 그렇지만 섬세하고 친환경적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무시무시한 상어와 스노클링도 할 수 있다는데 우리는 생략하고

밀랍인형 전시관인 마담투소로 이동합니다.

 

 

ㅡ세상은 넓다. 시드니 수족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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