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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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여행]스페인에서 3달 살기D+8.알깔라 데 에나레스(Alcala de Henares)관광.
[스페인에서 3달 살기]D+7.대중교통으로 알칼라 문(Puerta de Alcala)과 레티로 공원(Parque del Retiro) 관[스페인에서 3달 살기]D+6.대중교통으로 콜론광장 방문하기.[스페인에서 3달 살기]D+5.낯선 주택가 걸어보기.[스페인에서 3달 살기]D+4.한국문화원 방문 후 그란비아 거리(Calle Gran Vía)관광.[스페인gabo.tistory.com▲(위의 글에 이어지는 글입니다.)▲알깔라 데 에나레스는 돈키호테의 저자 세르반테스의 생가가 있는 소도시다.그렇지만 마드리드 자치 지역에서는 두 번째로 큰 도시로 199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로 지정되었다고 한다.오늘 여행은 딸이 제안해서 손녀와 셋이서 승용차로 다녀왔다.마드리드 근교에 있어서 숙소에서 자동차로 25 분만에..
2025.01.10 -
[스페인에서 3달 살기]D+7.대중교통으로 알칼라 문(Puerta de Alcala)과 레티로 공원(Parque del Retiro) 관광하기.
[스페인에서 3달 살기]D+6.대중교통으로 콜론광장 방문하기.[스페인에서 3달 살기]D+5.낯선 주택가 걸어보기.[스페인에서 3달 살기]D+4.한국문화원 방문 후 그란비아 거리(Calle Gran Vía)관광.[스페인에서 3달 살기]D+3.시립도서관 방문과 마트에서 장보기.[스페gabo.tistory.com▲(위의 글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알칼라 문(Puerta de Alcala)은이탈리아 건축가인 프랑시스코 사바티나가 1778년에 카를로스 3세의 마드리드 입성을 기념하기 위해 로마의 개선문을 모티브로 직접 설계한 마드리드의 개선문이라고 한다.그래서 카를로스 3세의 문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한 겨울인데 알칼라문 주변은 마치 우리나라의 늦가을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다.스산한 바람에 낙엽이 이리저리..
2025.01.09 -
[스페인에서 3달 살기]D+6.대중교통으로 콜론광장 방문하기.
[스페인에서 3달 살기]D+5.낯선 주택가 걸어보기.[스페인에서 3달 살기]D+4.한국문화원 방문 후 그란비아 거리(Calle Gran Vía)관광.[스페인에서 3달 살기]D+3.시립도서관 방문과 마트에서 장보기.[스페인에서 3달 살기]D+2.숙소 주변 공원에서 만보 걷gabo.tistory.com▲(위의 글에 이어지는 글입니다.)▲콜론광장의 콜론은 우리가 알고 있는 콜럼버스의 스페인어다.오늘은 손녀딸과 함께 콜론광장과 주변 산책을 했다.콜론 광장은 마드리드 지하철 4호선 콜론역이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도 쉬웠다. ▲콜론광장 앞 로터리에 있는 콜럼버스 동상.왼손이 가르키는 방향이 신대륙이 있는 곳이라고 한다.원래는 광장에 있었으나 광장 재정비 과정에서 지금의 로터리 한가운데로 옮겨졌다고 한다.▲광..
2025.01.08 -
[스페인에서 3달 살기]D+4.한국문화원 방문 후 그란비아 거리(Calle Gran Vía)관광.
[스페인에서 3달 살기]D+3.시립도서관 방문과 마트에서 장보기.[스페인에서 3달 살기]D+2.숙소 주변 공원에서 만보 걷기.스페인에서 3달 살기 출발.▲유럽에서, 아니 원래는 스위스에서 한 달 살기를 해보고 싶었다.그런데 뜻하지 않았던 스페인에서 3 달을 살gabo.tistory.com▲(위의 글에 이어지는 글입니다.)▲오늘은 마드리드에 입성해서 첫 시내 중심가를 방문했다.먼저 한국문화원에 들러서 딸과 손녀가 빌린 책을 반납하고그란비아거리로 이동했다.그란비아는 마드리드의 유명쇼핑거리다.우리나라로 치면 명동쯤 되는 듯했다. ▲전철에서 내려 문화원 가는 길에 있는 독특한 건물.콜로세움 느낌. ▲한국문화원에 진열되어 있는 한강의 소설들.▲그란비아 중심가.그란비아에 도착해서 일단 식사부터 했다.현지시간 오..
2025.01.05 -
[스페인에서 3달 살기]D+3.시립도서관 방문과 마트에서 장보기.
[스페인에서 3달 살기]D+2.숙소 주변 공원에서 만보 걷기.스페인에서 3달 살기 출발.▲유럽에서, 아니 원래는 스위스에서 한 달 살기를 해보고 싶었다.그런데 뜻하지 않았던 스페인에서 3 달을 살아야 하는 기회가 생겼다.머나먼 이국땅에서 3개월을 산gabo.tistory.com▲(위의 글에 이어지는 글입니다.)▲습관이라는 것.외국여행을 해보면 항상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습관의 중요성이다.우리는 엄청 불편한데 현지 사람들은 아무 불편도 없는 것처럼 생활한다.그동안 여행을 많이 다녔지만 호텔에서만 생활을 했기때문에 몰랐던 불편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좁은 샤워장, 엘리베이터를 포함, 들어가는 문마다 재래식 열쇠를 사용해야 하는 불편,언어, 식사, 난방, 특히 방음...비교적 신도시 아파트인데도 우리나라 같으..
2025.01.04 -
[스페인에서 3달 살기]D+2.숙소 주변 공원에서 만보 걷기.
스페인에서 3달 살기 출발.▲유럽에서, 아니 원래는 스위스에서 한 달 살기를 해보고 싶었다.그런데 뜻하지 않았던 스페인에서 3 달을 살아야 하는 기회가 생겼다.머나먼 이국땅에서 3개월을 산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겠지gabo.tistory.com ▲(위의 글에 이어지는 글입니다.)▲스페인에서의 첫날이 밝았다.딱히 짜인 일정도 없는 날이어서 무료하고 무기력했다.거기에다 시차적응이 되지 않아 정신마저 몽롱했다.손녀딸마저 감기 후유증으로 누워있어 활기 없는 아침.늦은 아침식사를 하고 주변 산책을 나섰다. ▲마드리드는 산이 없는 넓은 평지에 형성된 도시라고 한다.우리나라의 도시들처럼 '배산임수'형의 도시가 아닌 것이다.그래서인지 지형이 비교적 단조로웠다.주택가 블록 양쪽으로 긴 도로형 공원이 조성되어 있었다. ..
2025.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