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기/풍경(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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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갈대습지의 일몰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해질녘에 그쳤다. 그리고 잠깐... 해가 넘어가기 직전 구름 사이로 강렬한 햇살이 마치 레이져 빔이라도 되는듯 사방으로 뻗어나갔다. 불과 2~3분쯤의 찰라였다. ㅡ2020.07.26.시화호 갈대습지ㅡ
2020.07.30 -
뜻밖에 만난 이국적인 풍경
ㅡ2020.07.05.화성시 새솔동 ㅡ
2020.07.07 -
시골길
시골길...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 ㅡ2020.07.05.화성 ㅡ
2020.07.06 -
비에 젖다.
벌써 올해도 반년이 지났다. 붙잡을 수 없는 세월 ㅡ 붙잡을 수 없다면 즐기면 될 일... 말은 쉽지만 즐긴다는 것도 그리 쉬운것만은 아니다. 어젯 밤엔 굵은 빗소리에 잠을 몇 번이나 깼는지 모른다. 그래도 전혀 짜증스럽지 않았다. 갑자기 손녀 생각이 나서다. 언제였던가? 비오는 날 같이 차를 타고 가는데 느닷없이 "빗소리 조오타~"고 어른 흉내를 내던 생각... ㅡ2020.06.30.수변공원 ㅡ
2020.06.30 -
안산의 두물머리 풍경
위치:위치:안산시 단원구 안산천남로14 안산의 두물머리. 안산시에는 시내를 관통하는 두개의 대표적인 하천이 있다. 안산천과 화정천이다. 두개의 하천이 만나서 하나되어 서해바다로 흐른다. 그 삼각점에 안산중앙도서관이 있고 고수부지에는 생태공원을 조성해 놓았다. 서쪽을 향하고 있어서 저녁노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ㅡ2020.05.15.안산 두물머리 ㅡ
2020.05.16 -
관악산 불꽃바위 2020.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