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기/풍경(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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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곽지해수욕장
겨울이라지만 봄기운이 감도는 텅빈 해변에 봄바람이라고 하기에도, 그렇다고 겨울바람이라고 하기에도 어중간한 바람으로 꽉 차 있었던 작년 이맘때 곽지해수욕장. 물이 맑고 수심이 얉아서 아이들 물놀이에 좋을것 같다는 생각... 검은 갯바위와 백사장, 그리고 푸른 바다와 등대가 어우러진 풍경은 전형적인 제주의 풍경을 대변하고 있었다. ㅡ2019.03.05.제주 곽지해수욕장 ㅡ
2020.02.16 -
어느 가을날 용둔 막국수집 가는 길에
위치:강원 횡성군 우천면 경강로 2883 용둔 막국수는 횡성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것 중 한가지란다. 그래서 횡성오일장 구경을 마치고 용둔 막국수집으로 향했다. 20여분을 달려서 도착한 도로변엔 한적한 시골마을인데도 길 양쪽으로 서로 원조라는 막국수집들이 늘어서 있었다. 그중 한 곳에 들어가 막국수와 감자전을 시켜먹고 나왔다. 유명 음식점이란 곳들이 대부분 그렇듯 궂이 찾아가서까지 먹을 맛은 아니었다. 그래도 여행중에 마땅한 음식점 찾기가 쉽지않으니 그나마 실패하지 않기위해서는 그래도 유명 맛집이 낫다. 워낙 많이 찾는 맛집이라서 주변엔 몇가지 볼거리가 있었다. 그중에 그래도 한적한 숲속에 자리잡은 단아한 시골교회가 눈길을 끌었다. 도시의 어마어마하게 크고 화려한 가식적인 대형 교회에 비해서 너무도 작지..
2020.01.17 -
탑이 있는 풍경
ㅡ2019.11.10.용산공원 중앙박물관 ㅡ
2020.01.12 -
가을을 걷다.
ㅡ2019.11.10.용산가족공원 ㅡ
2019.12.29 -
가을의 끝을 잡고 ㅡ
가을의 끝을 잡고 화려했던 지난 가을날을 추억 해 본다. ㅡ2019.12.17.ㅡ
2019.12.17 -
절정의 색감을 뽐내고 있는 단풍잎
가을의 절정 단풍나무 잎에 단풍 들다. ㅡ2019.11.04.안산 호수공원 ㅡ
2019.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