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대한민국(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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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삼척해수욕장
마스크를 쓴 피서객들이 비가 오는 중에도 해수욕의 미련을 파도 놀이로 달래고 있다. ㅡ2020.08.07.삼척 솔비치해변 ㅡ
2020.08.12 -
장마와 노을 ㅡ수암봉
원본사진보기 ☞클릭 원본사진보기 ☞클릭 장마와 저녁노을ㅡ 어울리지도, 가능하지도 않은 조합이지만 자연현상은 가끔 그런 불가사의한 현상을 보여준다. ㅡ2020.07.28.수암봉 ㅡ
2020.08.03 -
안산읍성 및 관아지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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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동 회화나무
위치:안산시 상록구 수암동 479-1 내가 자주 다니는 수암봉 아래 550년된 회화나무 한 그루가 동네 한 가운데 터를 잡고 서 있다. 그 주변엔 항상 차들이 주차 되어 있어서 카메라에 담고 싶은 마음을 참고참다가 어쩔수 없이 그냥 담아왔다. ㅡ2020.07.24 ㅡ
2020.07.28 -
무궁화 동산 ㅡ안산호수공원
위치:안산시 상록구 사동 1513 무궁화꽃을 담으면서 드는 생각 ㅡ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그러나 참 화려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무궁화꽃은 화려하다기 보다는 수수하고 신비스런 느낌이 더 강한 꽃이다. 영락없는 우리의 민족성을 닮았다. 하긴 백의민족이라고까지 불렸던 우리 민족의 순수성이 요즘 많이 퇴색되기는 했지만... ㅡ2020.07.24.안산호수공원 무궁화동산 ㅡ
2020.07.27 -
비오는 날 수암봉에서
위치:안산시 상록구 수암3길 46 눈꽃산행,단풍산행,꽃산행...등 계절마다 특색있는 정취를 즐길수 있는 다양한 이름의 산행이 있다. 모두 시기만 잘 맞춘다면 산행을 통해서만 즐길수 있는 특별한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우중산행도 그중에 하나다. 비옷이나 우산을 챙겨야하는 조금 번거로운 산행이지만 우중산행에서는 다른 산행에서 맛 볼 수 없는 다양한 정취를 맛 볼 수 있다. 그 정취를 아는 나는 비오는 여름날이면 우중산행의 유혹에 빠지곤 한다. 오늘은 그 유혹 해소에 나서기에 딱 좋은 날이다. 마른 장마라는 말이 생겨 날 정도로 강수량이 적은 요근래, 모처럼 긴 장마가 이어지고 있다. 남부지방은 비 피해의 우려가 있을정도로 많은 비가 왔다지만 이곳은 우중산행 하기에 딱 좋을 만큼의 비가 내린다. 산길에 들어서..
202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