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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부여행 ㅡ그랜드캐년, 그 장엄함 앞에 서다.
원본사진보기 ☜클릭 2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일행은 우선 경비행기부터 탔다. 경비행기는 그 신비한 미로같은 길 위를 날아서 그랜드 캐년 협곡을 향해서 간다. 그랜드 캐년은 미 서부여행의 핵심이다. 그래서 그랜드캐년으로 가는 날 아침은 채 해가 뜨기도 전에 시작되는 투어이지만 모두들 불만이 없다. 오히려 들뜬 기분으로 출발을 서두를 정도... 콜로라도 강. 협곡에서 가장 먼저 우리를 맞아주는 건 그랜드 캐년을 가로질러 흐르는 짙푸른 콜로라도 강이었다. 그랜드캐년지역으로 가기전 황야지역. 그랜드 캐년에서 두번째 타는 경비행기다. 마눌님은 지난번 방문때 탔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멀미 때문에 이번에는 타기 싫다고 해서 혼자 탔다. . 경비행기는 이윽고 어느새 밀림지역과 황무지를 지나 그랜드 캐년 협곡에 들어섰다. ..
2020.01.14 -
미국 서부여행 ㅡ그랜드캐년으로 가는 길
미로같은 저곳에 길이 있다는 것도 신기하고 길을 만들었다는 것도 신기했다. ㅡ2017.11.미국 그랜드캐년 가는길 ㅡ
2020.01.12 -
탑이 있는 풍경
ㅡ2019.11.10.용산공원 중앙박물관 ㅡ
2020.01.12 -
천수사 오층석탑과 삼층석탑
위치: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원주 천수사 터에 있던 탑을 일제강점기에 경복궁터로 옮겼다가 다시 이곳 중앙박물관으로 옮겨온 탑이다. 고려시대 탑이라고 하는데 보물로 지정되지는 않았지만 안정감이 없고 정교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정감이 가는 탑이다. ㅡ2019.11.10.용산공원 중앙박물관 ㅡ
2020.01.12 -
안흥사 오층석탑
위치: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안흥사(安興寺)는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과 갈산동 경계에 있던 절이다. 이 오층석탑은 그 절터에서 1916년 경복궁으로 옮겨졌다가 다시 이곳에 자리잡은 탑이다. 비록 보물로 지정되지는 않았지만 무려 900여년 전에 세워진 탑이라고 한다. 탑이란 그런것 같다. 규모가 크든 작든,예술적이든,역사적이든 제 자리에 있을때 값어치와 의미가 있는것 같다. ㅡ2019.11.10.용산공원 중앙박물관 ㅡ
2020.01.12 -
수리산 임도 완주
수리산은 안산과 군포,안양,시흥에 걸쳐있는 산으로 200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수도권 서남부의 명산이다. 정상은 태을봉으로 489m이며 슬기봉,관모봉,수암봉등을 거느리고 있는 제법 큰 규모의 산세를 형성하고 있어서 산행코스도 다양하다. 수리산의 많은 산행코스중에서도 가볍게 트래킹처럼 즐길 수 있는 수리산 임도가 유명하다. 특히 자전거 동호회원들에게 인기가 좋아서 걷는 사람들에게는 불편할 정도다. 수리산 임도를 완주 하기위해서는 덕고개와 수리산탐방 안내소 그리고 둔대로주차장등에서 시작하는것이 용이하다. 덕고개에 주차를 하고 임도에 들어서자 어제 많은 겨울비가 와서 그런지 겨울 느낌보다는 늦가을 느낌의 풍경이 펼쳐졌다. 임도를 걸은지가 2달쯤 된것 같은데 그사이 새로운 데크 길이 생겨났다. 역시 요즘은 '..
2020.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