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사온(三寒四溫)과 삼한사미(三寒四微)
2021. 2. 17. 16:59ㆍphoto essay ㅡ생각을 찍다.
728x90
3일은 춥고 4일은 따뜻하다는 옛말이
이제는 3일은 춥고 4일은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린다는 말로 바뀌었다고 한다.
위의 사진은 추운날 일몰 풍경이고
아래 사진은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린날 아침 풍경이다.
올 겨울도 어김없이 추운날은 공기가 깨끗하고
추위가 풀리면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기를 반복하고 있다.
환경의 변화는 단지 공기뿐만은 아니겠지만
이제 가장 시급한게 대기 오염이 아닌가 싶다.
ㅡ2021.02.17.ㅡ
728x90
'photo essay ㅡ생각을 찍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인선 옛 철교 (0) | 2021.03.19 |
---|---|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지 못하는 이유 (0) | 2021.03.17 |
미세먼지가 만든 몽환적 풍경 (0) | 2021.03.16 |
다시 봄의 시작 (1) | 2021.03.05 |
2021년 새해 소망은 ... (1) | 2021.01.02 |
유산유생(遊山遊生) (1) | 2020.12.10 |
갈퀴나무와 아버지 (5) | 2020.12.03 |
자전거 타기를 시작하다. (0) | 2020.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