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기/풍경(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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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그치고 푸른 하늘
▲봄비 그치고 5일 만에 보는 푸른 하늘.그리고 푸른 공기. ㅡ2024.05.08.송산 새솔동 ㅡ
2024.05.08 -
석양이 아름다운날의 초승달
▲달이 지구를 한 바퀴 도는 공전주기는 29.5일이라고 합니다.뿐만 아니라 자전주기도 똑같은 29.5일이라고 합니다.그 공전주기 때문에 우리가 눈으로 보는 달의 모양은 매일 다릅니다.그래서 그 모양에 따라 달의 이름도 온달, 반달, 조각달, 손톱달, 눈썹달등 수없이 많습니다.그 이름을 보편적으로 분류하면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등입니다.그중에 초승달은 이제 막 생겨나서 커가는 달을 말합니다.오늘 그 초승달을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담아 보았습니다. ㅡ2024.01.13ㅡ
2024.01.18 -
미세먼지 없는 날의 해넘이
▲모처럼 미세먼지가 없는 깔끔한 하늘.덕분에 오랜만에 군더더기 없는 해넘이를 봅니다. ㅡ2024.01.13.ㅡ
2024.01.13 -
아름다운 일몰과 노을 ㅡ오늘의 풍경, 오늘의 명언
▲지혜로운 사람은 비난에도 칭찬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ㅡ법구경 ㅡ *요즘은 댓글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댓글 하나에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는 세상입니다. 때로는 목숨을 빼앗아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댓글을 무시하는 사람도 생기고, 급기야는 댓글창을 없애는 곳도 많아졌습니다. 위의 명언은 요즘 댓글시대에 딱 맞는 명언일 듯합니다. ㅡ2023.12.09.ㅡ
2023.12.09 -
뒤죽박죽 가을
▲화사한 햇살이 비추더니 바람이 불고비가 오더니 눈이 오고눈이 오더니 다시 화사한 가을 해가 뜨고.... 올 가을은 정말 종 잡을 수 없는 날씨의 연속입니다.그래서 사람만 종 잡을 수 없는 것이 아닌 모양입니다.꽃과 나무들도 마찮가지인 모양입니다.계절을 망각하고 핀 진달래와 개나리,미처 단풍들지도 못하고 떨어진 푸른 낙엽...가을이 이미 가버린줄 알았는데 공원 한쪽에는 아직도 가을입니다.뒤죽박죽 가을입니다.지구온난화.너도나도 편하게만 살면지구는 누가 지켜야 할까요? ㅡ2023.11.21. ㅡ
2023.11.21 -
옥정호 붕어섬
▲옥정호(운암호,섬진호)옥정호는 섬진강 상류에 있는 인공호수입니다.총 저수용량 4억 6600만 t, 면적 16㎢(만수위 때는 26.51㎢) 유역 면적 763㎢, 댐 높이 64m, 댐 길이 344.2m.원래 운암호 또는 섬진호라 부르던 것을 옥정리(玉井里)의 전설이 알려지면서 옥정호로 바꿔 부르게 되었다고 하죠.옥정리 전설에 의하면 조선중기에 한 스님이 이곳을 지나다가‘머지않아 이곳이 맑은 호수, 즉 옥정(玉井)이 될 것’이라고 예언하면서 마을 이름을 옥정리라 하였다고 합니다.▲그 옥정호에 있는 붕어섬은행정구역상 전북 임실군 운암면 입석리로 원래 주민들이 부르던 이름은 '산 바깥능선의 날등성이'이란 뜻의 우리말 '외앗날'이었다고 합니다.그러다가 등산객과 사진가들이 붕어를 닮았다고 해서 붕어섬으로 부르게 되..
2023.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