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담다 ㅡ꽃 물.
2022. 5. 2. 08:32ㆍphoto essay ㅡ생각을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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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봄이 절정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 절정의 봄의 길목에서는 화려한 꽃들의 잔치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형형색색의 철쭉이 있습니다.
매화, 개나리, 진달래, 벚꽃, 목련, 라일락, 조팝나무꽃, 튤립, 철쭉...
숨가쁘게 피고지는 꽃의 달 4월이 지나갑니다.
청초하고 화려했던 4월이 지나갑니다.
마치 꽃 물이라도 든 듯 아름다웠던 4월이 지나갑니다.
ㅡ2022.04.3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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