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여행]제12화 프놈펜 시내와 중앙시장 방문

2023. 3. 18. 09:30세상은 넓다/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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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시내는 열악하지만 의외로 활기찹니다.

하긴 후진국일수록 거리는 더 복잡하고 활기차지요.

우리나라 60년대 시장 풍경이 생각나는 풍경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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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왕궁 옆에 있는 민속자료실입니다.

 

▲왕궁 관람을 마치고 프놈펜 중앙시장을 방문합니다.

중앙시장은 수도의 중심 시장답게 어마어마한 규모입니다.

우리나라의 남대문시장에 견줄만하지요.

 

▲사람들도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아무튼 내용은 모르겠지만 겉보기에는 굉장히 활기차 보입니다.

 

▲농산물 코너입니다.

공산품이 대부분 중국산인데 반해서 이곳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은 국내산이라고 합니다.

 

▲위생상태 제로인 정육점입니다.

우리나라 60년대 시장 풍경 그대로입니다.

 

▲프놈펜은 인구가 150만 명 정도의 캄보디아 수도지요.

아직 물질문명에 물들지 않아서 사람들은 순박해 보입니다.

 

▲꽃시장입니다.

 

▲캄보디아는 불교 국가라서 부처님께 바치는 꽃이 엄청나게 많이 소비된다고 합니다.

 

▲쌍둥이일까요?

자매일까요?

얼굴만 보면 구분이 쉽지 않을 듯합니다.

 

▲프놈펜 시가지는 수도이지만 아직 열악합니다.

다른 동남아 국가들처럼 오토바이 비중이 높고 교통정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어찌 보면 오히려 사람 사는 세상 같습니다.

거리는 활기차고 사람들의 표정은 순박하고 밝습니다.

 

ㅡ다음은 마지막 여행지 메콩강 편으로 이어집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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